작은고추가 맵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며... 겨울의초입...가을도 한참지난늦가을...다시 베낭을들쳐메고 수락산으로 향한다. 수풀우거진 녹음은 어디로 간곳없고 마냥 을씨년스러웁게 변해가는 겨울의 문턱에서 일상에서 받은스트레스와 내건강을 이유로 오늘도 산행을 택한다... 산은 그리 높진않지만 험난하기론 둘째가라면 서.. 카테고리 없음 2012.11.25
비온뒤 청계산이 나를 부르네...그래서 난 종주를 했습니다! 양재동 화물터미널 들머리로 청계산을 올랐다. 비온뒤라 땅이 많이 촉촉했지만 싱그러움으로 인해 기분좋게 약6시간에 걸치는 옥녀봉,매바위,매봉,만경봉,이수봉,국사봉을 거치는 긴 종주를 지금부터 기분좋게 시작한다. 화물터미널 등산로 입구에서 찰칵 옥녀봉 올라가는 밤나무사유.. 카테고리 없음 2012.11.18
무의도발자취 비온다는 소식에 토요일에 공항철도에 몸을담아 무의도로 향했다.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풍광이 저번부터 보고싶어 무작정 떠났다! 흐린하늘과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긴채로 베낭하나메고 섬과 산을 동시에 만끽하고 싾이 스트레스 조용히 풀고 돌아왔다! 정말하루가 너무좋았다!.. 여행 이야기 201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