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2탄/청량산 속에 자리한 명품 청량사의 야간 풍경

또 산속에서 해가 집니다!~이로 서 두번째 야간산행이 시작된답니다!~

첫번째는 믿음의 문제에서 자체 해결을 하지못하고 국가의 재난 시스템

을 끌어들인것이 이 자화상의 크나큰 오점이 되어 마음 한구석이 늘 편치

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철저한 준비로 눈썹하나 까닦않고 오히려 주위 풍경에

어울리는 산행을하는데...그랬더니 놀랍게도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청

결해지고 깨끗해지는 청량사가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같이 산행을 동반해준 라니님 마저 철석같이 믿어주시니 오히려 힘이

배가 되는걸 느끼면서 즐겁고 씩씩하게 산행을 마치게 되어 함께 해주

신 라니님께 다시한번 고맙다고 인사 드립니다!~꾸~벅^^

 

 그럼~지금부터 다시 경북 봉화의 오지 청량산으로 떠납니다!~^^*

즐겁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벅^^*

 

 

오리지날 안동찜닭입니다!~25000원 둘이서 먹다가 먹다가 3/1 정도 남겼답니다!~

안동구시장 찜닭골목의 현대찜닭 이랍니다!~서울에서 비싸게 먹다가 여기서 먹어

보니 일부러 먹으로 가도 되겠더라고요...^^*

 

 

청량사로 내려갑니다!~현재 시간 5시 32분 입니다!~많이 어두워 지길래

서두르지 않고 아주 천천히 즐기면서 하산을 합니다!~

 

 

멋진 현판위 달도 한번 담아봅니다!~

 

 

지난 명성산에서의 불미스럼이 아직 사라지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위기 대응 시스템을 가동하면서 라니님을 앞에 세웁니다!~^^

제 주위 5미터 이상 벗어나지 말라는 부탁을 철저히 지키시는 라니님이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약 1000미터 내려오니 청량사입니다!~많은 기와불사의 현장입니다!~

상당히 어두워졌습니다!~우린 여기서 입석으로 하산을 하지않고 바로

선학정으로 하산을 준비합니다!~

 

 

달도 둥글게 떳고 청량사도 멋지고 우리는 아름다운 주위를 담습니다!~^^*

 

 

불을 밝히고 밤을 준비하는 청량사 유리보전 입니다!~

 

 

낮에만 담아보던 절집을 이렇게 이른저녁에 담아보기는 또 처음인데

한마디로 고즈넉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절집입니다!~^^

 

 

등 빛을 받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5층석탑이랍니다!~

 

 

축융봉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깊어가는 겨울밤을 알리는 봉화의 청량사에서 시라칸스와 라니가 담았습니다!~^^*

 

 

온화한 부처님의 품같은 그런~청량산 청량사 랍니다!~

 

 

손바닥으로 울리는 북소리에 내려다 보니 범종루에서 스님한분이 소고를 두드립니다!~

그소리가 너무나 맑고 청아해 이자리에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절집주위로 어둠은 빠르게 다가오고 우리는 하산을 해야하는 시간이지만

절집이 주는 너무나 따사한 풍경들이 두 다릴 꽉 잡고 놓아주질 않습니다!...

 

 

은은한 빛줄기가 금칠한것 같은 분위기라 너무도 고급스런 전경의 범종루입니다!~

 

 

절집마당에 서있는 이정표를 확인하고 선학정으로 지금 내려갑니다!~

 

 

내려가다가 올려다본자리에...석탑은 황금빛을 뿜어내고...

 

 

범종루 하늘에 걸린 달은 점점 더 밝아지는데...우리 하산길은 점점 어두워지고~

 

 

이런 귀한 모습의 절집도 담아보면서...

 

 

신비로운 어둠의 누각위에 떠있는 종루를 다시 올려담습니다!~^^*

 

 

살짝~당겨보니 은은한 빛이 좋습니다!~^^*

 

 

 

결국 청량산은 어둠에 잠기고 맙니다!~^^*

 

 

깜깜한 하산길에 길가 가 아닌 길중앙으로 보디가드에 최적인 자세를 제공해주신 라니님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

앞으로도 저와 함께하는 산행에선 그 마음자세를 유지해주시면 아무사고없는 안전한 산행

으로 마무리됨을 확신한답니다!~

 

 

무사히 하산후에 들른 안동구시장 찜닭골목 에서 이렇게 맛난 안동찜닭을

둘이서 아주 실컷 먹었답니다!~^^*

 

 

개인적이지만 이맛은 최고의 찜닭임을 자화상이 인정한답니다!~25000원 이랍니다!~

 

 

정말 먹어도 먹어도 양이 줄지가 않아서 남기고 나왔답니다!~ㅋㅋㅋ^^

 

 

당면도 봉추당면 보다~더 맛나고 찰지답니다!~

 

 

이렇게 밥숟갈 위에 올려놓고 입안으로 쑤~욱 넣었답니다!~ㅋㅋ^^

 

 

얼마나 뜨끈 뜨끈 하던지 저~김 나는거 좀 보세요!~^^

 

 

산행후에 정말 많이 먹는 이 자화상이 3/1 정도를 남길 정도면 그 양은 정말이지 어마어마 하답니다!~

아마 가게 이름이 다음엔 나올껄요!~~~

 

 

안동구시장 찜닭골목에 있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2인이 먹기에는 그 양이 너무나 많으니 참고나 하세요!~^^*

 

 

                                        경북 봉화의 청량산 탐방 끝까지 보아주신 블친님들

                                        늘~감사하답니다!~앞으로도 변함없으신 관심과 지도

                                        편달을 늘~행해 주시길 바라면서 이만...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