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의 도락산 마무리입니다!~그리고...오늘은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64주년입니다!~^^
6.25전쟁이 아직도 끝나지 않고 계속 말없이 진행중에 있는 세월이 벌써 64년이나 되는군요!~
우리 모두가 그날의 가슴아픈 일을 잊지말고 늘~준비하는 자세로 하루 하루를 보내기를 바라
면서 다시 단양의 도락산으로 올라 갑니다!~
이 도락산은 오르는거 보단 내려가는게 더 힘든산이란 것을 전 처음 알았답니다!~
채운봉과 검봉이 워낙 험악하다 보니 이런말이 나오는데...그리고 늘~그렇듯이 일몰후에 늦은
시간에 하산이라 아마도 심적으로 부담이 되어서 더 힘들게 느껴지는게 아닐까...생각을 하면
서 도락산으로 다시 지금 가보실까요!~~~꾸~벅^^*
아!~참!~참고로 어제 드린 식사문제는 블친이신 광주의 후니님과 충북의 산들을 무지 사랑
하시는 판도라의상자 님이 맞추신걸로 하겠습니다!~정답은 영어로 러브를 손으로 표현한것
이기에 두분이 근사치까지 가셔서 맞은걸로 하고...기회되는대로 식사에 모시겠습니다!~
모든 블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
도락산 정상에서 또 비내리님 보라구 염장짓을 서슴없이 하는중 이랍니다!~ㅋㅋㅋ^^*
라니님이 LO 제가 VE 였답니다!~ㅋㅋㅋ^^*
지나온 봉우리들을 담으시는 라니님!~^^*
벼랑끝에도 노랭이가...
이제 정상이 300미터 남았는데 오르막이군요!~~헥...헥...^^*
아름다운 아크형 다리에서...
사랑스런 포즈로 화답하는 라니님!~~~이쁘죠!~ㅋㅋㅋ^^*
드뎌 힘들게 정상에 섯습니다!~손가락을 잘보시면 엘오브이
바로 여러분들을 사랑한다는 그 뜻이 담긴 러브 랍니다!~~~꾸~벅^^*
다시한번 비내리님을 포함한 모든 쏠로들에게 염장을 지르면서...
두부조림과...
고추찜에...오이지를 더해서...
막무쳐 하루를 재운 무우생채랑...
오후 5시17분에 도락산 정상에서 맛난 점심을 먹습니다!~~~^^*
참고로...저 반찬 제가 다 만들었다는거 아시는지요!~~~ㅋㅋㅋ^^
배도 부르고 좀 쉴시간도 없이 하산을 서두릅니다!~
채운봉 오르다가 블친 피터팬님이 생각나서 도락산 슬랩을 담아봅니다!~^^*
채운봉 내려가는 암봉과 어지러운 테크길...
하산길의 마지막 봉우리인 아찔한 검봉도 담아봅니다!~
정말 번개입니다!~제 눈앞에서 뭔가 번쩍했는데...보니
라니님이 벌써 저~만큼 내려갔습니다!~^^*
내려온 테크길 정말 어질어질 하답니다!~
저~밑에 까지 내려갈려면 한참을 내려 가야 하는거 같습니다!~
흔들바위를 지납니다!~
큰선바위 이정표입니다!~앞으로 2200미터 남았습니다!~~~휴!~
작은선바위에 왔는데...지금시간 7시22분 이고...앞으로 1000미터 남았습니다!~헥...헥...
ㅋㅋㅋ^^*
하산은 다 했지만 상선암 주차장까진 더 가야합니다!~
뒤돌아 내려온 산길을 아련하게 다시 돌아봅니다...
주차장전의 아름다운 펜션도 담아보고...
드디어 하산 완료입니다!~올라갈때는 좌로...내려올때는 우로내려 왔습니다!~
지금시간 7시50분정각 상선암주차장에 도착해보니 오늘도 역시 우리차만 달랑 남았군요!~ㅋㅋㅋ^^*
그럼 지금부터 저희들을 따라 오세요!~보너스 하나 드릴께요!~단양시내로 들어갑니다!~어여 오세요!~~~^^*
단양의 멋진 상진대교의 야간모습입니다!~^^*
단양의 이런모습들 정말 괜찮네요...
빛 받은 조형물이 멋지답니다!~여긴 단양 시내입니다!~^^*
이쁘죠...
라니님만 못하지만 이쁘네요!~~~ㅋㅋㅋ^^*
정말 아름다운 단양의 야경입니다!~^^*
멋진 도락산 산행과 아름다운 밤이 깊어가는 단양시내의 야경이였습니다!~~~꾸~벅^^*
다음에는 더 멋진 버라이어티와
다이나믹이 함께 합니다!~꾸~벅^^*
늘~감사합니다!~응원해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