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등산

[익산] 오늘은 멋진 영화들의 촬영장소인 자유가 그리운 교도소 셑트장으로 갑니다!~~~^^*

시라칸스 2015. 3. 11. 22:07

  7번방의 선물...아이리스...홀리데이...타짜...거룩한계보...등 이루 말로 다 할수없는

명작들이 탄생하고 스쳐간곳...바로 여기 전북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 154-4 로 라니와

칸스가 면회를 옵니다!~~~ㅋㅋ

 

  도덕이 땅에 떨어져...위에서 부터 아래까지 전부다 썩어가는 이 시대에 우리부터~

다시 거듭나고자 새로운 결심의 일념으로 이 먼곳에 양심을 면회하러 왔답니다!

 

  초등때 부터 배워온 도덕과 양심이 세월이 흘러갈수록...자꾸 이상한 쪽으로 바뀌어

만 가고 있어 천지개벽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울분을 머금고 인내만 하고 있답니다!

 

  얼굴들고 다닐수 없는 짓거리를 서슴없이 하고도 뻔뻔하게 나다니기 일수고 뭉치면

산다는 방법을 죄짓고 도피하고 방패삼는 짓거리에 가져다 붙여서는 서슴없이 양심을

버리는 행태에 우리들 서민들은 우짜란 말인지...늘...답답하고 가슴 먹먹할 뿐이랍니

다...ㅠ.ㅠ

 

  오직!~천지 개벽되는 그날만 기다리면서...

저희들과 함께 양심면회 가보실래요!~꾸~벅^^*

 

 

양심을면회 하러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에 라니와 칸스가 왔습니다...^^*

 

 

주차를 하고 정문 방명록에 서명하고 출입신청후 들어가 봅니다...

 

 

교도소 정문을 들어서니...

감시탑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위정자 여러분들과 무슨 무슨 소속과 협회와 조합에 속하신분들 모두 벼락들 맞기전에

제 양심들을 찾으시고 순리와 도덕에 입각해서 살아들 갑시다...꾸~벅^^*

 

 

하늘도 이 칸스의 마음을 아는지 울고 계십니다...

 

 

그래도 기념은 해야지요...ㅋㅋ

 

 

교도소 아무나 들어오는곳 아닙니다!...ㅋㅋㅋ

 

 

검색대를 거치고...

 

 

양심을 면회하러 왔는데...

 

 

엥!~귀요미 라니님이 계시네요...ㅋㅋㅋ

 

 

교도소 복도에...여기서 촬영된 영화들이...

 

 

쭈~욱 도열해 있고...

 

 

타짜도 있고...

 

 

참!~무시무시한 공간...위정자들 싹쓸어 이곳에 넣어 버리고 싶은데...

 

 

무언의 항의를 이렇게 해봅니다!~~~ㅋㅋㅋ

 

 

부드러운 말이 위엄있는 말을 이기긴 하는데...

정치판의 큰 개짖는 소리가 모든 말을 묻어버리고 늘...이긴답니다!~^^*

 

 

양보하고 배려하여 인격완성 이루자...를

국회에다 걸어두고 싶은 1인 이랍니다!~~~꾸~벅^^*

 

 

자유가 저...밖에 있는데...얼마나 답답할지 이곳에 직접 가둬 버리고 싶습니다...

 

 

우린 절대로 죄를 짓지 맙시다!~^^*

 

 

죄짓고는 살수 없는데...현재 버젓이 잘 살고 있는 넘들때문에...

머리속에 혼란이 생깁니다!...ㅠ.ㅠ

 

 

철창 너머로...도덕성을 강조하는데...

법을 맹그는 넘들의 도덕성은 이미 땅에 떨어졌는데...

 

 

저~칸스는 이 7번방의 선물로 그냥 기분전환 해 볼랍니다!~~~^^*

퀴즈: 이분이 누군지 아시는분~~~손^^*  ㅋㅋㅋㅋㅋㅋㅋ

 

 

체험코저 오시는 분들을 담아보면서...

 

 

너나 나나 할것없이 우리모두가 정신차려 도덕 재무장 해야 할 때입니다!~~~꾸~벅^^*

 

 

교도소 담벼락에 쓰인 이글이 제 가슴에 비수처럼 꽂히네요...

 

 

그래서 하는말...권리와 의무를 똑같이 생각했으면 합니다...^^*

 

 

이곳을 떠나기전...다시 한번 바라봅니다...꾸~벅^^*

 

 

                 내일은 탄도항으로 떠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