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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모임을 앞두고 가까운 관악산에 올랐습니다!

시라칸스 2012. 12. 30. 02:41

자주 찾아간 관악산이지만 겨울산행은 처음이라 많이 힘들었다!
특히 아이젠없이 미끄러운 길을 내딛기가 무척 힘이들었다!
그래도 4시간만에 무사히 산행을 마쳐서 정말 다행이였다!
오후 1시30분으로 잡혀있는 송년모임 때문에 급한 산행이라 걱정을 많이했는데
무사히 끝냄을 기념하며 시원한 사이다 한잔으로 축배를 들었다!!!

 

 

 

갤럭시카메라를 삼각대에 고정하고 타이머10초에 놓고 기상레이더를 배경으로 한컷

 

 

 

 

등산로는 우측길인데 샛길로 연주대를 향하고 있는 모험정신(왔던길을 돌아보며)

 

 

 

 

등산객 너머로 아득히 보이는 관악산정상인 연주대와 기상관측레이더기지

 

 

 

 

벌써 이시간에 등산을 끝내고 하산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개울가는 꽁꽁 얼어붙었어 찬냉기가 온몸을향해 다가옵니다!

 

 

 

 

제가 지금 오르는 이길은 정식등산로가 아니고 연주암다니시는 보살님이나 처사님들이 다니는 소로입니다. 바로 그길 밑에서 기상관측소를 향해 한컷

 

 

 

 

다시한번 왔던길 되돌아보며...

 

 

 

 

드디어 정상정복 20분전에 중간기착지에서 멋진모습을 감탄하며 한컷

 

 

 

 

흰눈위에 아로서있는 저 하얀탑이 왜이리도 장엄한지 살짝 당겨봤습니다!

 

 

 

 

말로 다 표현할수없는 웅장하고 멋~찐 모습에 고개가 수그러듭니다!

 

 

 

밑으로 연주암도 보이고 장쾌한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감히! 파노라마로 촬영햇는데 어쩔런지...

 

 

 

 

이젠 정상이 코앞입니다! 저 웅장하고 멋진모습이 등산인이 아니면 어찌 느끼겠습니까?

 

 

 

 

연주대 응진전의 모습 기도하는 참배객 두분이 제 카메라에 들어왔습니다.

 

 

 

 

드디어 관악산 정상입니다! 우선급히나마 멀리서 당겨봤습니다.

 

 

 

 

연주대도 그렇고 정상모습도 이곳에서 줌으로 당겼습니다. 지금은 삼각대에 의지한체 제모습도 한컷찍었습니다.

 

 

 

 

기상관측소 우측모서리에서 연주대를 향해 한컷

 

 

 

 

같은장소에서 한번 당겨도보고...

 

 

 

 

같은장소에서 응진전 앞마당 돌탑도 당겼습니다!

 

 

 

 

같은장소에서 저~밑에 전망대를 내려다보며 찰~칵

 

 

 

 

드디어~ 정상입니다! 삼각대가 아니고 등산객 한분에게 부탁해서 제대로~

 

 

 

 

좌측 모서리에서 쳐다보시는 아주머니에게 민망함을 느끼며...

 

 

 

 

연주대 응진전에서 기상관측소를 바라보며...

 

 

 

 

같은장소에서 다른모습을 멋드러지게...

 

 

 

 

연주대 응진전 내부모습(기도드리고 나오시는 한 등산객)

 

 

 

 

숭실대 신정문 건너편 바로 뒷골목의 논두렁소갈비집(이집 돼지왕갈비 맛이 서울에서도 몇째가라면 서러워할집임)

가격도 착실하고 오늘 송년모임 늦지않게 나타나서는 맛있게 갈비 뜯었습니다!.

그리고, 한해 마무리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