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삼악산을 오르다! 30여년 전의 엠티 생각이 나서 베낭메고 강촌으로 향한다. 그때와 생각하면 강촌이 많이 변해버렸다. 아담하고 앙증맞기 까지한 기차역도 사라지고 새기차역이 생기고 활력은 늘었겠지만 옛날의 정서와 인간미는 다시 돌아올수 없는 옛 추억이 되어버렸다. 내 오랜기억속에 한때 청춘이 .. 나의 이야기 201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