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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 산,삼성산을 찾았습니다!

시라칸스 2013. 1. 6. 05:16

날씨가 보름째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말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그렇다고 주말이 왔는데 움츠릴 나도 아니지만 추운건 사실입니다.
2013년 새해 첫 산행, 뭐? 의미 부여라고는 할수 없겠지만 그래도 결심한거 이루기 위해서도
건전한 정신으로 기원할려고 가까운산을 찾았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삼성산을 한번 올라가 볼까요?

 

 

관악역에서 나와 우측으로좀 걷다가 신호등건너 길옆계단으로 시작되는 삼성산들머리입구를 약 10여분 오르면 첨 만나는 쉼터

 

 

날씨가 워낙 추운관계로 아직 눈이 많이 남아 있네요!

 

 

저~멀리 보이는 정상을 향해 한컷

 

 

멀리 있는 광경을 당겨보니 바위에 기도금지란 글귀가 보입니다.

 

 

저 멀리 서울간 국도가 보입니다.

조금더 가까이 보고자 한번 당겨봤습니다. 적당한 구도로 화면에 꽉차게...

 

 

너무 저 교차로에 집착하는 제자신이 좀 이상한가? ㅋㅋㅋ

 

 

방향을 반대로 돌렸더니 정말 웅장한 능선이 제 시야에 들어와서 멋지게 한컷

 

 

뒤돌아 올라온길을 돌아보며 한컷

 

 

아까 그 교차로 근처에 있는 안양석수동 경인교육대학교 모습

 

 

점점 멀어져 가는 경인교대...그리고 가까워지는 삼성산

 

 

안양시를 배경으로 제2전망대 꼭대기에서...참고로 찍으주시는분은 어느 아주머니(정말 감사했습니다)

 

 

좌측은 경인교대 그리고 우측 멀리 보이는 곳이 제가 가고자 하는곳

 

 

풍경에 미쳐서 셧터 눌러대다가 많은 등산객들에게 추월당함 그래도 난 경치가 좋아요!

 

 

같은장소인데 방향만 좀 틀어서 찍으니 또다른 맛이...

 

 

저~멀리 보이는 쌍둥이 건물을 당겨 봤는데 안개가 너무 자욱해 선명하지도 않네요!

 

 

한참 당겼더니 바로 눈앞에 있는 느낌 그대로

 

 

풍경이 너무 너무 멋져서 나도 모르게 그자리에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기암괴석의 높은 절벽

 

 

절벽위에서 도토리 줍는 어느 산객

 

 

드디어 국기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해발 477인 삼성산 국기봉

 

 

너무 높게 매달아 배경으로 기념사진 못찍었음

 

 

해발 477의 삼성산 정상. 진짜 정상은 여기서 한참 더 가야나오는 통신철탑 있는데가 정상임 해발 481미터

 

 

옆에는 삼성산 정상 지키는 수호신언니? ㅋㅋㅋ

 

 

삼성산 통신철탑 우측너머로 관악산 연주대가 보입니다! 지난주말엔 저곳에 제가 있었죠~~~.

 

 

통신철탑 배경으로 삼각대를 의지해 한컷

 

 

가까이 당겨서도 한컷

 

 

같은 장소에서 당겨본 철탑능선의 기암 괴석들...

 

 

거북바위에서 통신철탑을 가까이 당겨본 모습 3인의 등산객이 한곳을 가리킴

 

 

시흥동에 있는 호압사에서 불공드리는 한 중년의신사분

 

 

정면에서 바라본 호압사전경

 

 

보기좋아 한컷

 

 

산에서 내려와 배고픔을 못참고 달려간 닭집...정말 허겁지겁 맛나게 먹었습니다!!!

 

 

닭3마리를 한순간에 게눈감추듯이 해치우곤 즐겁고 푸근한 마음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로서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마쳐서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