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오랫만에 만난 아들, 무척 많이 컷구나!

시라칸스 2013. 1. 14. 17:15

집에서 쫓겨나 살아온지 어~언 7년
우리아들 많이 컷구나!
멀리 떨어져 있는 아빠는 늘~ 아들생각 뿐이란다.
어제 정말 오랜만에 만난 아들 모습을 보고 있자니
속으로 눈물이 나서 참는데 무척이나 애를 먹었다.
아빠는 오직 너하나만이 내 삶의 전부인것음을 아들은
잊지말고 살아가길 바란다.
널 생각하는 아빠가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살아가고 있음을
항상 생각하기 바라며...

 

 

씩씩하고 늠름한 시원이~~~

 

 

집앞 가로등 불빛아래에서 어깨동무 하면서 찰~칵

 

 

체구가 너무~ 큰 우리 시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