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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천안시민의 휴식처인 평화공원과 태조산 탐방기

시라칸스 2014. 3. 3. 22:54

  천안으로의 여행길에 산행이 없다면 또 얼마나 서운할까요!~

그래서 태조산으로 함께 산행에 나선답니다!~태조산 청소년

수련원입구~즉 평화공원 주차장에 차를주차하고(주차비 1000원)

라니님과 함께 산행에 나섭니다!~

 

  천안시민들에겐 허파같은 존재의 휴식터 이면서 고려태조인

왕건의 전설이 녹아있어 이름도 태조산이라 칭하는바 산세도

수려하거니와 전형적인 육산으로서 그리 힘들이지 않고도 정상

을 오를수 있고 근처엔 국내최대의 청동좌불을 자랑하는 각원사

가 있어서 국내 각지에서 참배하고자 많은 분들이 래왕 한다니

우선 태조산을 탐방한후 그후에 각원사를 갈건지에 대해서 다시

논하고자 하면서 일단 태조산으로 출발합니다!~

 

  그럼 오늘도 여러분들이랑 같이 천안시민의 금쪽같은 휴식처인

태조산으로 산행을 한번 떠나볼까요!~~~~꾸~벅^^*

 

 

태조산 등산로 입구의 평화공원 전시장에서...늠름한 자주포 앞에서!~~~^^*

 

 

궤터필러 앞에서...넘 씩씩하답니다!~ㅋㅋ^^*

 

 

오늘 컨셉은 멋진 군인컨셉으로다...^^*

 

 

어뢰한방에 격침된 천안함과 동일한 모형이랍니다!~

 

 

태조산 등산로 바로앞에 있어서 기가막힌 타이밍으로다 담아왔답니다!~^^*

 

 

정비가 하도 잘되있어서 걍 타고 날라가도 될정도 랍니다!~ㅋㅋ^^*

 

 

날렵하게 생겼답니다!~마하의 속도로 나른걸 본적이 있어서...

 

 

이 모형을 보는순간에 또 은근히 열받습니다!~

 

 

천안에 오니 참 가볼곳도 많고 볼것도 많네요!~

 

 

비명을 달리하신 천안함 46인의 용사들께 경건하게 묵념으로 극락왕생을 빌면서 저흰 산으로 올라갑니다!~꾸~벅 ㅠ.ㅠ

 

 

바로 공원 휴게소 돌아 30여미터 근처에 이렇게 등산로가 있답니다!~

 

 

남쪽에서 불어오는 봄내음을 맡으며 산행을합니다!~

 

 

능선을 따라 등로가 비교적 잘 가꿔서 그런지 산행이 참 쉽답니다!~

 

 

소나무에서 새순이 돋네요!~

 

 

직박구리를 만납니다!~

 

 

2컷은 담아죠야 저녀석도 기뻐하겠죠!~ㅋㅋ^^*

 

 

산행하면서 많이 건강해진거 같아 보기에 정말 좋답니다!~ㅎㅎ

 

 

혼자 많이 앞서 가다 뒤돌아서 손들어 주시는 라니님!~^^*

 

 

정상이 천미터 정도 남았답니다!~벌써 많이 왔네요!~

 

 

계단이나 바위나 가파른길도 요즘엔 아주 날렵하게 걷는답니다!~ㅋㅋ^^*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성거산도 함 와보고 싶네요!~

인제 얼마안남은 정상이랍니다!~

 

 

등로 옆에 소원돌이랍니다!~꾸~벅^^*

 

 

정상을 너무나 쉽게 내어주는 태조산입니다!~

 

 

산행초보들도 아주 쉽게 올수있고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로 공원에서 전시물들 관람도 하고

근처에 각원사도 들러보고 아우내장터에서 순댓국으로 요기까지 한다면 금상첨화의 하루코스론

최고지 쉽답니다!~^^*

 

 

정상팔각정에서의 기념한컷...

 

 

라니님 단독샷...^^*

 

 

팔각정밑에 아주작게 정상석이 있답니다!~^^

지금부턴 열심히 하산을... 올라온시간 절반으로 내달립니다!~

지금 막 가볼곳이 생각났답니다!~그럼 블친분들도 같이 가보실까요!~~~~ㅋㅋㅋ^^*

 

 

너무나 유명한 아우내장터에 왔답니다!~

오는날이 장날이라서(1일과 6일) 장터구경 왔답니다!~^^*

 

 

정면에 보이는 슈퍼 가운데 길로다 장이 형성되어있어 볼거리 먹거리 많은데...

 

 

옛날장터 생각했는데 약간은 도시형처럼 생겨서 많이 당황했지요!~ㅋㅋㅋ^^*

 

 

골동품 파는곳이랍니다!~

 

 

반가사유상 비스무리한것이 진짜면 상당한 값어치가 있을꺼 같아 보인답니다!~

 

 

추억의 물건들도 상당수 있네요!~^^*

 

 

이동네 사시는분이 말씀하시길 저집이 여기선 최고라고 하네요!~

장날에 먹을라치면 30분~1시간 기달려야 한답니다!~우리가 봤을때도 줄이 한 50여미터 있더라구요!~^^*

 

장터에 꼭 있는 옛날 국화빵입니다!~

 

 

먹어보니 참!~맛났답니다!~^^*

 

 

5000원 주니깐 1000원 더내고 이거 다 가져가라고 하네요!~~~^^*

그래서 국화빵 원없이 실컷 먹고왔답니다!~꾸~벅^^*

 

 

 

                                                    늘!~즐겁게 제 산행기 봐 주시는 블친

                                           들께 늘~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보여드리고자 항상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