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의 멋진 샷을 뒤로하고 최영장군의 젊었을때 무술닦던 활터로
걸음을 옮깁니다!~처음의 약속대로 이 용봉산이 왜? 남한의 금강산이란
칭호가 붙었는지 지금부터 설명하는것 보다는 눈으로 직접 보시는것이
아무래도 시원하실것 같아서 용봉산으로 같이 한번 뛰어들어 가시죠!~
비록 산의 높이는 해발381미터의 작은축에 들지만 수려한 산세에 기암
절벽과 깍아지른 암봉들로 인해 안구 정화도 동시에 느낄수 있는 홍성의
용봉산으로 지금 다시 출발하겠습니다!~~~꾸~벅^^*
글자 그대로 직사광선 이랍니다!~ㅋㅋㅋ^^*
최영장군 활터로 방향을 잡고는 다시 산행이 시작된답니다!~
멋진 암봉뒬 내포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 기암절벽을 올라 최영장군활터로 지금 갑니다!~^^*
기암절벽 마저도 라니님의 암봉사랑을 막을수가 없습니다!~ㅋㅋ^^*
정말~멋집니다!~^^*
블친 피터팬님이 저 암봉들을 하나씩 정복해 나가는걸 상상하면서 한컷 담아봅니다!~^^*
전설에 나오는 애마의 목을 날리게 된 사연이랍니다!~
정자마저 아름답네요!~
모내기가 얼추 끝난 논배미를 담아봅니다!~^^*
정자에서의 다정한 한때...ㅋㅋㅋ^^*
정자 누각 밑에서...
쬐끔 줄어든 점심상입니다!~더 줄여야 할꺼 같습니다!~헤...^^*
서서히 들어나는 작은 금강산의 위용이랍니다!~^^*
멀리 노적봉의 아이스께끼 파시는분과 사드시는 분을 당겨봅니다!~~~^^*
얖으막하다고 우습개 보다간 이리 좋은 멋진 산세를 안보여 줄지도 모를 용봉산이랍니다!~~~꾸~벅^^*
기암과 산세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돼지족발?...하여간에 묘하게 생겼네요!~~~^^*
바위(암봉)이라면 사족을 몬쓰는 라니님!~ㅋㅋㅋ^^*
오늘도 그대가 주인공이십니다!~^^*
금강산엘 한번 가볼라면 돈을 싸들고 가야 한번 갈까 말까 한데...
우리나라 홍성에 이리좋은 작은 금강산이 이렇게 버젓이 있답니다!~
돈은 별로 안들고 말입니다!~^^*
산세가 장난이 아닙니다!~정말 홍성분들 복받은거 틀림없습니다!~꾸~벅^^*
이렇게 태양의 직사광선도 라니님의 머리위에 앉으면 바로 작품이 되고 만답니다!~ㅎㅎㅎ
미국TV의 만화 심슨가족의 심슨같이 생긴 바위입니다!~^^*
암봉 좋아하시는 산객분들~~~작은 금강산보러 홍성으로 오세요!~~~^^*
달이 아닌 해가 이리 이쁠줄은 전 예전엔 미처몰랐답니다!~^^*
처처에 기암과 수려한 산세들 뿐이랍니다!~
입에서 탄성이 절로 나온답니다!~아!!!~^^*
이런 멋진 풍광들이 끝없이 펼쳐지길래 하산의 속도는 더디기만 하네요!~~~ㅋㅋㅋ^^*
라니님의 카메라에서는 연신 찰칵~~~거리는 셔터 소리만이 용봉산을 울립니다!~^^*
이런등로도 지나고...
이런바위도 지나고...
근래 암봉에 취해보기는...
용봉산이 처음이기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답니다!~^^*
태양빛 마저도 멋진산 바로 용봉산이랍니다!~
승마체험장을 발아래에 두면서...
하산길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답니다!~
이리 멋진 용봉산을 저희들에게 주신 신들께 감사드립니다!~꾸~벅^^*
아삭한 콩나물무침과...
젓갈맛이 상큼한 정구지 무침에...
푸르름이 좋은것을 더해서...
적당한 김치와...
계란만한 메추리알과...
시원한 국물맛과 간이 적당히 배인 두부찌개를...
정말이지...
맛나게 먹은...
용봉산 산행이였답니다!~꾸~벅^^*
내일은 산행이 있는날!~다녀와서
인사 여쭙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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