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시리즈 3탄 - 환희와 즐거움...그리고 아쉬움 - 황매산 철쭉제를 떠나며...^^*

  지난 1년전...정확하게 2014년 5월 9일엔 지리산 바래봉철쭉에 기쁨과 힐링을

함께 했지만 라니님이 돌길을 걷느라 많이 힘들어 해서 마음 한구석엔 늘...허전

한 마음이 자리했는데...이번 합천 황매산 철쭉 여정에서는 끝나고 돌아오는 그

순간까지 함박웃음을 거두지 않았던 라니님 때문에 1년전의 아쉬움이 봄눈 녹듯

사라져 버리고 최고의 기분으로 상경함을 감사 드립니다!...꾸~벅^^*

 

  3번에 나눠 연재한 황매산 철쭉제 사진들이 너무 아름답고 예뻐서 무엇 하나 ~

버릴게 없었고...영원히 기억해야 할 우리들의 추억여행이라서 블친님들께 길게

소개한점에 대해 진심 사죄와 감사를 동시에 드리며...마지막 세번째의 잊지못할

추억의 황매산 철쭉구경을 오늘로서 마무리 합니다!...꾸~벅^^*

 

  늘~열렬한 응원과 호응으로 라니와 칸스의 여정길에 힘이되고 친구가 되어주신

블친님들이 저희들에겐 최고의 벗들이 아니라 할수 없기에...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마지막 세번째의 환희와 즐거움의 그 현장에 다시 초대하오니 참석 하시어~마지막

을 멋지게 장식하여 주시옵소서!...그럼 다시 황매산으로 떠나 볼까요!~~~^^*

 

 

황매산성 너머로 즐거웠던 하루가 넘어 갑니다...^^*

 

 

산불감시초소를 떠나며...

 

 

지나왔던 1군락지 2군락지를 내려다 봅니다!...

 

 

더 멋질 길을 떠나는 기대감에...

 

 

아름답고 이쁜 산불감시초소 쪽과 이별합니다...꾸~벅^^*

너무 이쁘고 아름다워서 다시 올수 있을지...

 

 

늘...보이는 길들은 새롭고...아련하고...

 

 

두근 거리는 마음에 산허리를 돌아봅니다...

 

 

너무 멋지고 환상적 입니다...

가면 갈수록 더 멋지고 환상적이 되는 이번 황매산 철쭉 여정 입니다...^^*

 

 

살짝 당겨보니 황매산성 주위가 선홍빛물로 완연하고 산성주위에 진치고 있는 진사님들은

해가 지기를 기다리고...최고의 일몰장소로 각광받는다는 황매산성 이랍니다!...^^*

 

 

좀전...산허릴 돌아가는 가족분들이 이리 아름다워 보이고...

 

 

라니와 칸스도 뒤따라 내려갑니다...

 

 

우측 능선위의 봉화대는 최진실이 살아있을때 찍었다는 단적비연수의 촬영장소랍니다!...

 

 

사극이 참!~잘 어울리는 장소가 분명하군요...^^*

 

 

너무 아름답고 이뻐서 걸음이 떼어지지 않고...

 

 

그래도 가야겠지요...

 

 

저보단 라니님이 더 좋아하고...

 

 

봉화대에 올라서 아련한길 뒤돌아 봅니다!...

 

 

당분간은 이런 아름다운 꽃밭은 볼수 없겠지요...

 

 

좋은 포인트를 확보한 진사분들...지금 시간 오후 6시가 막 지나가는데...아마도 일몰을 기다리는거 같고...

 

 

황매산성 주위에 자리한 진사분들도 마찬가지 일 꺼고...

 

 

완벽한 자세입니다...ㅋㅋ

 

 

저 선홍빛이 시작되는 능선에서 여기까지 오는데...3시간이 더 걸렸답니다...^^*

 

 

아직도 점심을 먹지 못했지만...

 

 

이런 풍경을 두고 밥이 너머 갈까요...^^*

 

 

그래도...

 

 

풍경과 사람들 보는것도 좋지만...

 

 

먹어야 살길래...때 지난 점심을 황매산성 아이스크림 장수 좌판에 차려봅니다!...

너무 아름다운 풍경때문에 먹는둥...마는둥...

 

 

그리고 6시 42분...공교롭게 라니와 칸스도 이 일몰 현장에 동참해 봅니다!...ㅋㅋ

 

 

구름만 적었다면...

 

 

더 이쁘게 담을수 있었는데...

 

 

그래도 이곳에서 일몰을 담아봤다는 사실에...만족해 봅니다!...^^*

 

 

해가 져도 마냥 좋아하는 사람들...그 이유는?

 

 

바로 이 멋진 곳이...

 

 

야영 할수 있는 캠핑장으로도 허가가 났다는걸 겁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호연지기 기르기엔 최고의 장소 아닐까요!~~~^^*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자연 친화적 그림이 바로 이럴지니...

 

 

아름다운 철쭉 여정을 끝내면서 아직까지 뛰는 가슴을...

 

 

붙들어 매기엔...

 

 

우리들의 의지가 부족하고...

 

 

평전을 가로질러 오토캠핑장으로 가는 발길엔...

 

 

형용할수 없는 기쁨과 희열이 함께 하면서도...

 

 

다시 아련해 지는건 왜! 일까!...

 

 

장동건과 원빈의... 태극기 휘날리며의 촬영장소를 뒤로하고...

 

 

우리는 우리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그렇지만!...

 

 

이 아름다웠던 기쁨의 여정을 절대로 잊지 못하고...산정에 다시 올것을

손 흔들어 약속해 봅니다...꾸~벅^^*

 

 

오토갬핑장으로 씩씩하게 걸어가는 라니님의 뒤쪽엔 오후 7시 35분이 막지나갑니다!...

 

 

늦게 먹은 점심 때문에...

 

 

그래도 다녀갔다는 기념은 해야 하기에...

 

 

묵밥 한그릇과 두릅튀김이랑 도라지튀김을 더해서 이곳 경제에 일조 해 봅니다!...ㅋㅋ

 

 

대 단원의 황매산 철쭉제를 끝내며...응원해 주신 블친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내일 인사 올리겠습니다!~~~꾸~벅^^*

앞으로도 라니와 칸스는 친구님들께 최선을 다해서 정보 하나

도 소홀하지 않게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늘~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