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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그 감동의현장 내설악을 품다!!!~ 마등령편입니다!~^^

시라칸스 2013. 10. 25. 20:02

전설이 깃든 해피엔딩의 명소 오세암을 뒤로 하고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지만 그래도
오늘보다 더한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서 라도 발걸음을 다음 산행지로 옮기기 시작합니다!~
우리 4인방은 멋진 쉼터 오세암을 뒤로하고 점점 높아지는 고도를 맞추기 위해서도 힘찬
걸음을 마등령을 향해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오세암을 뒤로하고는 날씨가 안개비에서 조금씩 조금씩 가랑비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점점 높아지는 고도와 가랑비까지 내리고 주위엔 신비롭게 안개까지 깔려주니 이 얼마나
신비로운 산행이라 하지 않을수 없답니다!~^^
지금부터 블친님들께 신비롭고 환상적인 마등령가는길을 소개해 드리옵니다!~꾸~벅^^
지금 시작합니다!~^^

 

 

가랑비가 나뭇가지 에 걸리고 안개에 설악전체가 감춰진 신비로운 모습에 얼굴옆모습까지 바위가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그곳 내설악 정점부인 마등령 이랍니다!~^^

 

 

오세암을 떠난직후 만나는 이정표 입니다!~마등령까지는 1.4킬로 이지만

지금부턴 오르막길이라 도착까지는 1시간이상 걸립니다!~

 

 

안개가 자욱하게 밀려와 분위기는 비도 오고해서 초겨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무테크위의 칠이님 모습입니다!~

 

 

가만히 보면 남자들 거시기 같이 안 생겼나 몰겠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ㅋㅋㅋ^^

 

 

점점 고개를 오를수록 안개와 비는 점점 굵어 지고 있습니다!~그런 와중에 마등령은

500미터로 점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온몸은 땀으로 범벅이되고 몸은좀 피곤하지만

그래도 설악의 절묘하고 신비한 모습들이 이 자화상을 흥분으로 이끌고 있답니다!~^^

 

 

정상 못미쳐 평평한 평지에 따오기님 돗자리에 모여앉아서 간단한 점심을 먹습니다!~정말 환상적인 맛입니다!~

왼쪽밑에 검은비닐 봉지엔 삶은감자까지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산에서는 뭐든 보약이고 맛있답니다!~ㅋㅋ^^

 

 

우리4인방은 재정비를 끝내고 3.5킬로 비선대 방향으로 내려갈것입니다!~신비한풍경과

절묘한경치를 감상하면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진행할것입니다!~^^ 같이 보세요!~^^

 

 

우리팀 밥먹었던 근처에서 이녀석도 밥을 먹네요!~^^ 참 귀엽습니다!~ㅋㅋ^^

 

 

해발 1320미터 마등령 정상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멋진 절경을 감상하시겠습니다!~^^

 

 

깍아지른 벼랑바위 외엔 아직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길을 오스킨님이 걸어갑니다!~

 

 

하늘지붕으로 오르는 우리4인방~선두는 칠이님.그다음오스킨님.그리고멋진 따오기님

마지막은 늘 자화상입니다!~^^

 

 

운무에 슬슬 잠기는 깃발나무 입니다!~^^

 

 

어려운 산행길이지만 그와중에도 따오기님이 오스킨님을 도와줍니다!~

정말 아름다운 정경입니다!~참고로 이 자화상사진은 절대로 편집이 없답니다!~

편집생략~연출생략~꾸밈도생략 이랍니다!~오직 찍힌모습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하늘길 올라 뒤돌아본 풍경입니다!~

 

 

안개에 가려지고 나뭇가지엔 빗물이 고이지만 그래도 단풍은 운치 있네요!~^^

 

 

빗물 머금은 설악 단풍이랍니다!~^^

 

 

가히 환상적인 색깔 입니다!~삼색이 고스란히 내재 되어있습니다!~^^너무 이쁩니다!~^0^

 

 

비에젖은 단풍잎 하나가 애처롭게 아련해옵니다!~

 

 

오늘도 엄청 걷습니다!~가만 생각해보니 잠도 얼마 못잤고(거의안잠) 몸이 약간 피곤하지만

지금 정신은 너무 또렸해서 오히려 몸이 더 쌩쌩해지는 느낌입니다!~그새 1킬롤 걸었네요!~^^

 

 

점점 운무가 가려지는 가운데 이름모를 등성이에 서 우리3인방입니다!~칠이님 오스킨님 그리고 따오기님

너무 멀리서 잡아서 그런지 약간 희미하지만 멋집니다!~^^

 

 

저 안개에 가려진 산세를 좀 보십시요!~공룡능선뒤로 보이는 화채능선까지 정말 대단합니다!~^^

 

 

슬슬 운무에 가려지는 설악이 정말 신비롭습니다!~^^

 

 

진경 산수화가 따로 없습니다!~^^ 이 자화상 블친들이 그리는 수묵화가 바로 여기에 명작이 되어

이자리에 그냥 그대로 있답니다!~자연이 만들어내는 너무나 신비한 그림들입니다!~꾸~우~벅^^(신들께 올리는 절)

 

 

너무나 아름답고 멋지고 신비로와 발걸음을 옮길수가 없습니다!~^^

 

 

운무가 슬슬 조금씩 조금씩 사라지니 울산바위가 보이고 우측으론 속초 앞바다까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살짝 당겨본 속초 앞바다 모습입니다!~^^

 

 

좀전 보다는 더 자세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돌아서서 깊은 설악안쪽 모습입니다!~너무 환상적입니다!~^^

 

 

다시 화채능선 쪽 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멋진 그림입니다!~^^

 

 

그 와중에도 이쁜 단풍도 잡아보고!~^^

 

 

어떻게 이런 그림들을 그릴수 있겠습니까? 자연만이 만들어내고 그릴수 있지않을까요!~^^

 

 

뭐 드시고 나서 망중한을 즐기시는 이길에서 첨 만난 산객분 앞쪽으로 그림이 너무 멋집니다!~^^

 

 

오스킨님.따오기님.칠이님~너무 멋진 우리맴버들 입니다!~^^

 

 

다시 속초 앞바달 조망해 봅니다!~손에 닫을듯 합니다!~^^

 

 

천길 벼랑위에서 작품담는 칠이님. 그 칠이님을 담고 있는 오스킨님. 또 그 오스킨님을 담고 있는 따오기님

그리고 이들3인방을 다 담아내는 자화상입니다!~ㅋㅋ^^

 

 

저 환상의 울산바위 보이시죠!~정말 굉장한 장관이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내일이나 모래 마지막편 올리고 내일은 자화상의 늘 있는 산행가는날 입니다!~

다녀와서 더 좋은 산행기로 여러 블친분들께 신고할께요!~사랑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