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너무 추운날 강화도 마니산 등산기

시라칸스 2012. 12. 23. 19:16

오늘 날씨가 갑자기 한파씩이나 된거같이 넘 추웠다!
그렇다고 내가 이날씨에 질수는 없는것
다시 베낭을 둘쳐메고 신촌에서 강화도행 3100번 버스에 몸을실었다.
아침9시에 출발해 강화도 마니산입구에10시가 지나서 도착했다.
주차장을지나 마니산초입에들어서니 왼편은 계단로
우측은 단군로, 계단로는 2.4킬로고 단군로는 2.9킬로미터로
정상까지의거리가 좀 차이가 났지만
난 좀 힘들더라도 우회방향인 단군로로 등산을시작했다.
땅이 많이 얼었지만,
난 아이젠없이 맨등산화로 정상(참성단)을 오르기로 결심하고
진군을 시작했다!

 

 

마니산정상인 참성단의 소시나무 그리고 그 우측이 참성단임 이날땅이 얼어서 많이 미끄러웠음

 

 

 

 

단군로 중간지나있는 옹녀계단

 

 

 

 

단군로중간 참성단과 매표서 중간쯤에 있는 휴식터

 

 

 

 

소나무가 잘생겨서 한장 그너머로 서해바다가...

 

 

 

 

마니산밑에 작은마을 아주 아담한듯 하면서도 정감어린 냄새가 남

 

 

 

 

참성단 오르기전에 조망 좋은곳에서

 

 

 

 

우측 소나무를 배경으로 서해바다를 조망했는데 날씨가 흐린관계로 그닥 멋지지는 않은거 같어

 

 

 

 

날씨만 맑았으면 정말 대끼리 였을텐데...

 

 

 

 

살짝 당겨봤는데 차가 두대나 찍힘

 

 

 

 

지나갈때는 못보고 여기까지 지나와서 새삼 눈에띄는 멋진바위가...

 

 

 

 

정말 경치좋고...근데 바람이 넘 분다.

 

 

 

 

정말 갤럭시카메라의 이 어마어마한 위력이 날 또한번 놀라게함

 

 

 

 

너무 추워서 입을 다물수가 없어서...참성단 밑에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산을 배경으로 바다를 바라봄

 

 

 

 

무슨 해수욕장인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저건물뒤가 해수욕장은 확실함

 

 

 

 

드디어 마니산정상인 참성단 초입에 다달음

 

 

 

 

참성단에서 바라본 산불감시초소 그뒤로 가물가물 서해가...

 

 

 

 

참성단밑 조망대에서 바라본 참성단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참성단(단군에 대한예)

 

 

 

 

정면에서 바라본 참성단 좀 웅장혀

 

 

 

 

건너편에 있는 산불감시초소

 

 

 

 

추운날인데도 등산객들이 좀 있었음

 

 

 

 

참성단을 배경으로 한장.

 

 

 

 

소시나무에서 기를 듬뿍받으시는 어느한 등반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