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소안도와 보길도에서 올라오다가 잠시 들른 푸르름이 멋진 죽녹원 방문기~^^* 항생제가 싫어서 그 어떤 약물과 약을 일절 거절하면서 독감 바이러스와 처절한 사투를 벌인지 어느덧 3주가 지나서야~자리를 털고 일어납니다... 웬만한 감기 바이러스는 한 3일만 앓고 나면 몸도 마음도 거뜬해 지는데...이번 독감은~ 장장 3주를 튼튼하다고 자부한 이 칸스를 아주 넉다.. 캠핑.등산 201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