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등산

[경기도광주] 오후 늦은시각에 들른 남한산성 풍경^^*

시라칸스 2014. 3. 20. 11:07

  수도권 사람들의 조용한 휴식처 남한산성을 늦은시간에

라니님과 함께 거닐어 봅니다!~남한산성 주차장까지 찿아

가는것도 구비구비 산허릴 돌아가는 스릴을 맛보기에 잼

난답니다!~

 

  버스종점이 남문주차장 에 있기에 좁은 산허리길을 버스

가 구비구비 힘들게 낭떠러지 옆으로 다니는 폼이 스릴을

느끼고 싶은사람들은 필히 8호선 산성역에서 내린후에

 

  남한산성 방향으로 좀만 걷다가 52번 버스를 필히 한번 타

보세요!~그렇다면 등골이 써늘함을 느끼는 스릴이 남문 주

차장까지 이어질것입니다!~ 그럼 한번 가볼까요!~꾸~벅^^*

 

 

수어장대 앞에서 담은 보름달 하루지난 달 모습입니다!~ㅋㅋ^^*

 

 

8호선 산성역입니다!~깊이가 장난이 아닙니다!~위쪽으로 또 올라가야 합니다!~휴!~~

 

 

52번 버스가 남한산성 방향으로 좌회전 대기신호중 담았습니다!~

이후는 구비구비 돌아가는 낭떠러지의 연속길이라 어지러워

사진담기는 좀이 아니고 많이 힘들어 포기합니다!~꾸~벅^^*

 

 

남문주차장에서 라니님을 만나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내일이 라니님 월급타는 날이라 오늘까지만 제가 쏩니다!~낼 잘 얻어 먹을려구요!~ㅋㅋㅋ^^*

근디 동태찜으로 때웠답니다!~ㅋㅋㅋ^^*

 

 

무슨 월급날이 17일인지 참!~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ㅋㅋ^^

행복한 표정의 라니님!~월급날을 하루 남겨놓아 그런지 많이 행복해 보입니다!~푸하하하하^^*

 

 

파전이 나오고...

 

 

라니님꺼~청국장도 나옵니다!~

 

 

이건 제꺼 랍니다!~

 

 

저도 누구마냥 국수를 참 좋아한답니다!~^^*

 

 

오징어와 대파가 잔뜩 들어간...

 

 

이런 파전을...

 

 

이렇게 맛나게 먹고 산성으로 올라갑니다!~꾸~벅^^*

 

 

산성으로 오르는중에 이런것이 있길래 한번 가봅니다!~

 

 

아!~한용운님의 기념관이네요...한번 들러볼까요!~~~

 

 

제 블로그 내설악편 오세암을 보신 블친님들은 아시리라...

바로 이 동상이 오세동자랍니다!~^^* 만해스님과 오세암은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사이죠!~~~~^^*

 

 

오세동자를 구해준 관음보살님 이십니다!~꾸~벅^^*

 

 

내설악 깊은곳에 있는 오세암에 다시 가보고 싶답니다...

 

 

그럼 기념관으로 들어가 볼까요...

 

 

연혁이 적나라하게 설명되고...

 

 

그 유명한 우리들이 한번씩은 달달 외워본 님의침묵을 오세암에서 탈고 했다는 군요!~꾸~벅^^*

 

 

님의 침묵 초판본과 재판본 입니다...

 

 

친필 원고도 이렇게...

 

 

아련하고...

 

 

너무나 유명한 시 입니다...나라사랑하는 마음이 구석구석 절절이

애닳게 담겨있는 시라 제가 너무도 좋아한답니다!~꾸~벅^^*

 

 

야송선생님이 그리신 대작 무강오세암도 입니다!~

너무 웅장해 말이 필요없는 어마어마한 대작이옵니다!~꾸~벅^^*

 

 

만해스님께 내려진 대한민국 건국공로 최고훈장인 대한민국장 입니다!~꾸~벅^^*

 

 

기념관을 나오며 우리들도 이렇게 기념을 해봅니다!~ㅋㅋㅋ^^*

 

 

건너편 쪽으로난 풍경에 이렇게 멋진 나무가 있고...

 

 

좀더 오르니 이정표도 보이고...

 

 

국청사를 지나면...

 

 

이렇게 서문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인증도 하면서...

 

 

성밖으로 나갑니다!~

 

 

둘레길을 걸으시는 분들도 뵙고...

 

 

수어장대를 볼려고...

 

 

가는길에...

 

 

기이한 얼굴바위도 만납니다!~~~^^*

 

 

늘~신나는 라니님은...

 

 

힘든줄도 모르고...

 

 

이렇게 산성을 즐긴답니다!~ㅋㅋ^^*

그래서 별명을 지엇답니다!~울 귀요미~ㅋㅋㅋㅋㅋ^^*

 

 

수어장대 가는길이...

 

 

너무나 좋은데...

 

 

성곽윗분들도...

 

 

아래의 라니님도...

 

 

이렇게 좋아하네요!~~~~^^*

 

 

돌아보면 지나온길 아련하고...

 

 

밀려온어둠으로 가야할 시간은 다가오는데...

 

 

후레쉬도 한번 터트려 보고...

 

 

뿌연 먼지아래로 하나둘씩 불을 밝히는 저자거리엔~

우리들이 가야할 집이있기에...

 

 

수리중이라 못보고 가는 수어장대 앞에서

하루지난 보름달만 담아갑니다...

 

 

빨리 하산 하고픈 마음에 길이 아닌길로 월반할려고 저~달빛 마중삼아

사유지로 질러서 내려갑니다!~ㅎㅎ

 

 

마지막 종착지 남문주차장입니다!~우리들이 내려온 사유지는 뒷배경 불밝은 건물

자동차 뒤에 닫힌문을 넘어왔답니다!~스턴트맨 라니님을 만난 남한산성의 즐거운 하루였답니다!~꾸~벅^^*

 

 

 

                                          앞으로도 계속~다이나믹은 이어집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