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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장복산2탄~52회 군항제가 다 내려다 보이는곳~장복산^^*

시라칸스 2014. 4. 8. 09:02

  내려가는 차안에서 11시간30분을 보내면서 찾아간 창원과 진해의 명산

장복산은 우리들에게 피곤함 보다는 시원한 아름다움과 멋지게 희열을~

잔뜩 안겨준 명산 중에 명산 이였답니다!~^^*

 

  옆동네인 통영을 동양의 나폴리라 한다면 이곳 창원과 진해는 활기 넘

치는 젊음과 멋지고 아름다운 장소와 든든한 질서까지 고루 갖춘 이곳이

바로 유토피아가 아닐까!~생각한번 해본답니다!~꾸~벅^^*

 

  어제에 이어~다 보지못한 장복산으로 다시 가보겠습니다!~^^*

 

 

해발582.2미터의 장복산 정상에 함께 섯습니다!~^^*

 

 

군항제가 시작되는길 여좌천입구도 살짝 당겨보고...

 

 

해수면 환경생태연구소도 살짝 당겨봅니다!~^^*

 

 

정상 바로 밑도 담아보면서...

 

 

보면 볼수록 묘한 매력에 빠져드는 진해입니다!~^^*

 

 

약 100여미터 남은 정상도 미리 당겨보면서...

 

 

미리 내려갈 하산길도 입력합니다!~

 

 

그리고...라니님이 먼저 정상에 섯습니다!~^^*

국기가 이쁘게 펄럭이는 장복산 정상입니다!~꾸~벅^^*

 

 

뒤이어 삼발이의 힘을 빌려 칸스도 라니님 곁에 섯습니다!~헤^^~~~

 

 

바람이 기막히게 불어와 태극기가 완벽하게 펄럭이고...

삼발인 제대로 작동했습니다!~ㅋㅋㅋ^^*

 

 

둘이서 한마음으로 군항제의 현장을 내려다 봅니다!~~~^^*

 

 

아쉽지만 덕주봉과 안민고개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다음으로 기약하면서...

뇌리속에 깨끗하게 담아놓습니다!~^^*

 

 

다음엔 틀림없이 진달래가 고운 저~정자에도 꼬~옥 앉아 보겠습니다!~꾸~벅^^*

 

 

사랑스런 라니님도 담으면서...

 

 

떠나기 싫은 마음은 꿀뚝 같지만...우리는 만날때 헤어질것을 염려하듯이 다시 만날것을 믿습니다!...

만해스님의 아름다운 싯구절을 뒤로하고 이 사진을 끝으로 우린 하산을 합니다!...

 

 

장복산에서 최고로 가파르다는 삼밀사방향으로 하산중인 라니님!~^^*

 

 

경사각 70도 정도 되는 가파른 하산길입니다!~휴~~~

 

 

힘든길도 불평하나 없이 완벽하게 하산중인 씩씩한 라니님!~^^*

 

 

드디어 하산을 종료하기전 라니님^^*

 

 

좀전까지 있었던 정상을 나란히 서서 바라봅니다!...다시 아련해 옵니다!~~~^^

 

 

 

                                                      장복산은 여기서 마무리하면서

                                             내일은 또다른 버라이어티가

                                             이어집니다!~기대하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