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등산

[남양주] 천마산보다 조금 덜 알려진 남양주의 진접읍과 오남읍에 속해있는 뷰가 시원한 철마산으로 갑니다!~^^*

시라칸스 2014. 7. 3. 10:36

  경기도 남양주 하면 특히 여러산들 중에서도 단연 많이 알려진 천마산은

많이들 아실것이기에 오늘은 그 사촌쯤 되는...정상에 서면 시원하게 오남

저수지가 내려다 보이고 아기자기한 산행맛이 일품인 철마산과 복두산을

종주 합니다!~

 

  철마산은 천마산과 아주 가깝게 지근거리에 있는 관계로 산행중에 서로

의 산들을 바라보면서 비교하면서 산행하기에 아주 잼나고...수변 산책로

가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 오남저수지를 내려다 볼수 있어 근래 많은 사람

들이 알음알이로 찾는답니다!~^^*

 

  웬만한 산은 종주 아니면 아예 산행을 안하신다는 산행근력이 꽤나 늘어

나신 라니님의 주문으로 철마산 종주를 위해 날머리인 오남저수지에 차를

주차하고 택시를 불러서 들머리가 있는 진접읍 신도브래뉴 아파트로 지금

갑니다!~

 

  그럼!~오늘은 저희들과 함께 남양주가 자랑하는 천마산의 사촌쯤 되는

철마산으로 같이 가보실까요!~~~꾸~벅^^*

 

 

철마산 정상에서...

 

 

진접읍 신도브래뉴 아파트 정문 바로옆에 이렇게 철마산 들머리가 있고...

꽃보다 더 아름답게만 보이시는 라니님 독사진!~^^*

 

 

우린 말도 필요없이 종주코스인 제3코스를 택하고 바로 출발합니다!~

 

 

빨간 점선방향으로 산행을 한답니다!~^^*

 

 

인근주민들의 해참공원 나들이길 이랍니다!~

 

 

이렇게 멋진 시가 있는길 이랍니다!~

 

 

산에가면 몸도 정신도 맑아진답니다!~~~꾸~벅^^*

도시에서 맡는 공기하고는 천양지판 이랍니다!~^^*

 

 

처음 산행하고 부터 지금까지 쭈~욱 지켜봤지만 너무나 건강해지신 라니님 뒷모습 이랍니다!~^^*

 

 

저흰 우측으로 계속!~~~

 

 

철마산을 오르다가 정말 못볼껄 봤습니다!~ㅠ.ㅠ

물질 만능주의 시대에 주인 잘못만난 산체가 아주 두동강이 나고 있네요...

 

 

그나마 진행길에 이런 시들 때문에 많은 위안을 삼으면서...

 

 

오늘 우리가 걸어야 할 능선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늘~급하지만 정상을 담아봅니다!~내가 여기있고...거기있고...

없는데 없이 우린 다!~아!~있답니다!~ㅋㅋ^^*

 

 

이정표도 아주 산뜻하니 잘 정비했군요!~~~

 

 

다산의 시가 가슴에 새겨집니다!~

 

 

자세 보십시요!~8개월전에 비한다면 바로 월반해서 프로가 되었답니다!~^^*

 

 

서서히 끝물입니다!~

 

 

암봉이라면 엄청좋아하시는 라니님이 이런 육산도 많이 좋아하신답니다!~

 

 

그냥 봉우리 하나에다 말뚝만 박아논거 같은 인상이...ㅋㅋㅋ^^*

 

 

그새 참 많이 왔네요!~

 

 

암봉만 보이면 무조건 해맑은 미소로 답하시는 라니님!~^^*

 

 

독수리 날개 바위...

 

 

정상은 760미터 남기고...

 

 

가야할 능선들...

 

 

점점...

 

 

150미터를 당기느냐 마느냐의 갈림길 이온데...

 

 

라니님께 의견을...물어보기도 전에 행동으로 말씀 하시는 라니님 이십니다!~ㅎㅎㅎ

 

 

급경사에서...

 

 

이하동문...

 

 

줄에 매달려서 담았습니다!~ㅋㅋ^^*

 

 

무시무시 합니다!~

 

 

드뎌 정상입니다!~

 

 

남양주가 내려다 보이는 정상이 시원하답니다!~

 

 

망고랑...

 

 

낑깡과 방울이...

 

 

청포도와 적포도를...

 

 

계란 후라이에...

 

 

수박을 더해서...

 

 

거나하게 점심을 먹습니다!~^^*

같이 드시죠!~~~그래야 열심히 종주를 하지요!~

종주 나머진 내일로 이어집니다!~~~꾸~ 벅^^*

 

 

 

 

                                             장마철이 시작 되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즐거운

                                        일만 일어나시길 바라면서...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