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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등대 논골길 마무리 입니다!~~~^^*

시라칸스 2014. 7. 18. 11:21

  어제에 이어서 묵호 논골길로 다시 갑니다!~

참 많은 벽화들이 소개되었지만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도...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좋은 논골길 이랍니다!~

 

  그럼!~마무리 하겠습니다!~꾸~벅^^*

 

 

오늘의 주인공이신 선녀탕의 선녀님께서 날개옷을 버리시고 아예~

날개를 달고 오셨습니다!~ㅋㅋ^^*

 

 

시도 있고...

 

 

방울이도 익어가고...

 

 

담인지 다락인지...

 

 

집집마다 있는 텃밭엔 먹거리가 풍성하고...

 

 

빨랫줄엔 청바지 말고도 잘나가던 시절의 오징어들이줄줄이 늘려있고...

 

 

묵호 앞바다에 떠오르는 태양은 이 논골길을 비추고...

 

 

하나의 담안에 묵호 등대마을이 다 들어갑니다!~~~

 

 

한때 잘나갔던 묵호를 표현한 만복이...도 배추를 물고 있군요!~~~ㅋㅋㅋ^^*

 

 

저는 고양이가 싫습니다!~~~^^*

 

 

논골길에서 바라본 묵호항!~

 

 

영화관도 있는 큰 규모의 논골길 이랍니다!~~~ㅋㅋ^^*

 

 

집나간 만복이을 찾습니다!~

 

 

한때 시끌벅적 했던 묵호항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와중에 돌배도 익어가고...

 

 

요즘 찾아볼수 없는 만화방도 있고...

 

 

옛날 울엄마가 학교앞에서 했던 문방구...ㅠ.ㅠ

 

 

저렇게 늙어 가지 말라고...

 

 

참!~맑은 하늘이 담속으로 들어와...

 

 

붉은 노을로 바뀌고...

 

 

개구장이 동무들의 귀가 시간을 알려주네요!~~~

 

 

밥 먹으라는 누이의 외침에...

 

 

품 팔러 갔던 아버지도 돌아오십니다!~~~꾸~벅^^*

 

 

묵호를 떠나신분!~묵호가 그리우신 분들은 묵호로 오세요!~~~^^*

 

 

꽃향기 보담도 바다향기 그윽한 아기자기한 논골길 이랍니다!~^^*

 

 

버럭도 내려놓고...

 

 

묵호항이 예쁘게 보이는 논골길이 참!~정 답습니다!~^^*

 

 

올들어 첨 보는 나팔꽃...

 

 

이리 아름다운 동네를 떠나지 못하고...

 

 

고기들도 이 동네로 이사오네요!~~~^^*

 

 

등대가 참!~이쁜 동네...바로...

 

 

논골 담길 이랍니다!~^^*

 

 

그리운 동무들이 보고싶을땐...

 

 

이정표를 보지말고...

 

 

빨랫줄의 참새를 보세요!~참새가 보는방향엔

정말 대단한게 있답니다!~~

 

 

바로 여러분들의 행복을 책임져 주는 천사가 있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