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외딴역...추암역...그리고 추암 조각 공원!~^^*

  어제에 이어서 추암촛대 바위를 뒤로하고 조각공원을 둘러봅니다!~

작가들의 표현력이 난해 하다기 보다는 어딘가 모르게 친근모드라

구경하기 참!~편했답니다!~ 저 보다도 라니님이 더 좋아하신 조각

공원을 둘러 볼까요!~~

 

  그리고...여기 까지 와서 추암역을 안보고 가면 서운할꺼 같아서

기념사진이나마 한장 남겨보면서 배가 고파 오길래 동해시에서의

마지막을 맛있는 해물칼국수로 마무리 한답니다!~

 

  미리 젓가락 들고 오시면 쪼매 나눠 드릴께요!~~~꾸~벅^^*

 

 

멋지긴 한데 지금도 뭔지 모르는 작품입니다!~

 

 

6.25때 참전했던 형제의 나라들...

 

 

뭐로~보이나요~~~

 

 

아령같아 보인다고 했다가...무지 혼났답니다!~ㅋㅋ^^*

 

 

그나마 이친구가 있어서 덜 심심했답니다!~^^*

 

 

기운차게 보이긴한데...

 

 

무슨 안테나 같아서리...

 

 

갈매기 조나단 같아 보입니다!~^^*

 

 

조각공원에도 이렇게 이쁘게 피네요!~~

 

 

굴곡있는 그...뭐시기 같은데...

 

 

조각공원에 잘못 왔습니다!~아래에 조명등이 보이는데 이건 야간에 왔어야 더 멋질텐데 말입니다!~

 

 

 

 

 

 

 

 

 

 

 

 

 

 

해물칼국수에 보리밥이 나오길래...

 

 

이렇게 잘 비벼서 맛나게 먹는데...

 

 

라니님이 콩국수를...

 

 

가게는 어딘가 모르게 좀 거시기 하게 보이지만...

 

 

맛 하나는 알아줄만 하답니다!~~~^^*

동해가실일 있으시면 값도 적당하고 맛또한 어디에다 내놔도 안뒤질 그런집이오니 한번 가보세요!~

 

 

동해시 레미콘공장 옆에 있답니다!~~~

 

 

동해를 떠나면서 인사올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