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근대역사의 산 현장인 중앙동4가의 40계단을 가다!~~~^^*

  오늘 소개 하고자 하는 이 40계단은 오늘날의 영주동에서 옛부산역과 국제 여객부두를 왕래하는

지름길 이였는데...사실은 그 의미 보다는 6.25당시 북에서 남으로 남으로 전쟁의 상흔을 안고 떠~

밀려 내려온 처절했던 수십만 피난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더 알려져 있답니다!~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장소로...때로는 뒤이어 내려온 자들에게 고향소식 한자락 듣고 싶어서 모

였던 피난민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장소이기에...1951년에 가수 박재홍님이 부른<경상도

아가씨>의 가사 속에 이 40계단의 애환이 절절이 묻어나오고 노래가 히트하는 바람에 이 40계단~

도 더불어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답니다!~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정식주소 입니다!~이곳을 한번에 찾는 방법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11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정면으로 1분만 가시면 된답니다!~~~꾸~벅^^*

 

  그럼!~수십만 피난민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근대역사의 산 현장인 40계단을 둘러 볼까요!~꾸~벅^^

 

 

 

 

 

40계단을 오르는 라니님!~^^*

 

 

그때의 삶이 고스란히 묻어나는군요...

 

 

저 어릴때도 져 봤습니다!~^^*

 

 

                                      일명 소라계단인데 올라가면 40계단 문화관이 있답니다!~^^*

 

 

이른아침에...

 

 

동네어귀에서 저소리만 들렸다하면~득달같이 달려갔는데...

벌써 40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아코디언 소리가 들려올것만 같은...

 

 

옆을 스치면서...

 

 

40계단 위로 이런 계단이 나오면...

 

 

바로 중앙동 벽화가 시작된답니다!~^^*

 

 

 

 

 

 

 

 

 

 

 

어릴적에 많이 했던 놀이...

 

 

담모퉁이...

 

 

이른 아침이라...문을 열어야~설렁탕을...ㅋㅋ

 

 

버스를 기다리는 아이...

 

 

후!~불면...

 

 

사방에 막 퍼지고...

 

 

녹슬은 담장도 이쁘고...

 

 

40계단에서 이 벽화거릴 찾는것도 재미난답니다!~^^*

 

 

아마!~이곳은 부산에 사시는 분들도 아시는분이 극히 드물지 않을까 합니다!~ㅋㅋ

 

 

 

 

 

 

 

 

은하수가 입에서...

 

 

 

 

 

세워논 스쿠드 마저도 그림이 되는곳...여기는 중앙동 이랍니다!~^^*

 

 

연출이 아니고 실제모습 입니다!~ㅠ.ㅠ

 

 

용두산이 지척이고...

 

 

예쁜집도 담아보고...

 

 

확실히 부산이군요!~~~^^*

 

 

 

 

 

한번 들어나 보세요!~~~^^*

 

 

인정사정 볼것없다의 도입부분에 40계단이 나오고...

 

 

진짠줄 알았는데...가짜고...

 

 

어머닌 언제나 아름답습니다!~~~꾸~벅^^*

여기는 아름다운 부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