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꿈과 희망이 있는 따뜻한 남쪽으로 산행을 떠납니다!~~~^^*

  통영!...말이 필요없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는 관광지의 모든것을

겸비하고 한번 다녀가신 분들은 다시 또 가고 싶어하는 꿈꾸는 바닷가 도시!

라니와 칸스는 또 다시 멋진 조망맛을 보고자 멀고~먼 통영으로 산행을 떠

납니다!~~~^^*

 

  아시는 분들이 더 많고 모르시는 분들은 극히 적지만 여기에 통영에 대해

간략하게 서술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겠습니다!~꾸~벅^^*

 

  통영(統營)은 서기 1604년 선조37년에 두룡포로 삼도수군통제영을 옮긴~

것에서 그 지명이 유래하는데...고성반도(固城半島)의 남부에 위치하며,해

안선의 길이가 총 617킬로에 달하고,유인도 41개와 무인도 109개의 부속도

서로서 수려한 경관의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많은사람들의 사랑

을 받으며...한개의 읍과 육개면 여덟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팁으로 잠시 박통시절에 충무로 불리었다가 다시 지금 제 이름인 통영으로

원상회복 되었답니다!

 

  박경리...김춘수...김상옥...김용익...유치환...유치진...윤이상...김봉룡등 많

은 문인과 시인,음악가와 공예가를 배출하였고 허경환...정찬민...선우은숙..

.김나운...네미시스 등 개그맨과 탤런트...그리고 밴드등을 탄생시켰답니다!~

 

  통영에 대해서 더 많이 아실것이기에 여기서 그만 접고 통영에도 많은 걸출

한 산들이 있지만 저희들이 선택한 산을 지금부터 같이 한번 올라 볼까요!~^^*

 

 

첫 전망대에서 싯푸른 바다를 건너 사량도를 지그시 바라보는 라니님!~

다음에 시간나면...꼭 모시고 갈께요!~^^*

 

 

도산면 저산리의 봉화산에 라니와 칸스가 왔습니다!~

이렇게...

 

 

얕다고 얏보면 안되는 산이란걸 꼭 알려드리겠습니다!~꾸~벅^^*

 

 

추운 북쪽의 산들만 오르다가...따뜻한 남쪽의 산을 오르는 라니님!~

 

 

날씨가 포근해 봄날같은 산행에...

 

 

덥다고 한꺼풀 옷을 벗습니다!~ㅋㅋ^^*

 

 

억새가 아닌 갈대가 아직도 나부끼고...

 

 

아직도 아름다운 수확물이 등로에 지천인...산

바로...

 

 

도산면 저산리의 해발 310미터의 진짜 조망좋은 봉화산 이랍니다!~^^*

 

 

이 산 밑에 가우치선착장 이라고 바로 사량도 직통으로 가는 유람선터미널이 있고...

 

 

이렇게...말이죠!~~~

살짝 당겨보면...

 

 

가고 싶은맘 굴뚝 같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멋지고 아름다운 바다를 내려다 보면서 산행을 이어갑니다!...

 

 

멀리 벽방산과 고성시가지도 보이고...

 

 

그림같은 한려수도의 한쪽풍경도 담아봅니다!~

 

 

첫 조망처에 오르기전에 담아본 사량도 지리산이 앞쪽에 멀리보이고...

 

 

사량도를 그리워 하는 라니님의 모습이 예뻐 보입니다!~ㅋㅋ^^*

 

 

내가...저 섬을 꼭 가고 말꺼야!(라니님의 독백^^)

 

 

저산리 서촌과 동촌 모습도 정겹고...

 

 

기가막힌 풍경에 연신 카메라를 들이대는 라니님!~아마도 멋진 장면들이 많이 나올기대를 미리 가져봅니다!~

 

 

이 산엔 아무도 올꺼 같지 않기에...눈치 볼꺼 없이 애정행각 돌입입니다!~ㅋㅋㅋ^^*

 

 

빽 허그도 한번...ㅋㅋ^^*

 

 

이때...동촌마을로 고기잡이 나갔던 배가 들어옵니다!~

 

 

살짝...

 

 

당겨보고...

 

 

기암절벽도 있어서 사진 담기는 최고랍니다!~^^*

 

 

고성만 쪽 모습입니다...

 

 

정상까지 짧은것 같았는데...고개를 하나 넘고는...

 

 

아직도 겨울이 뭔지 모르는 열매도 만나고...

 

 

운지도 만납니다!~

 

 

한번더 담고...

 

 

그림같은 수월리도 만나고...

 

 

우리가 좀전에 애정행각 했던 첫 조망처였던 봉우리도 이만큼 지나와서 담아봅니다!...^^*

 

 

첨 만나는 이정표고 여기가 바로 봉화산 정상입니다!~~~^^*

 

 

정상인증을 건방지게...앉아서...ㅋㅋ^^*

 

 

얕지만 깊은 산 입니다!~^^*

 

 

진짜 아름다운 수월리 입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산치고는 마루금이 너무 멋있답니다!~

 

 

왜구들을 정찰했던 봉화대에 왔고...점심을 차립니다!~^^*

 

 

봉화산 봉화대에서 청국장으로 점심을 먹습니다!...ㅋㅋㅋ^^*

맛!~장난이 아니랍니다!~^^*

 

 

아름다운 해안마을 서촌마을...

 

 

왜!~동양의 나폴리 인가는...이 산을 한번 올라보세요!~~~꾸~벅^^*

 

 

그러면 알게 된답니다!~^^*

 

 

우리나라에 통영이 있다는건 바로 축복입니다!!!...꾸~벅^^*

 

 

해협건너 저~~~멀리 통영시가지와 통영의 진산 미륵산이 우뚝서 있네요...^^*

 

 

김해김씨 서암공파 묘소로 하산을 완료합니다!~

그리고 블친 수보님을 만나러 갑니다~꾸~벅^^*

 

     이 자리를 빌어 김해에 적을두신 수보님께서

     서울에서 라니와 칸스가 온다고 이날 하루를

     우리 두사람에게 통영의 구석구석을 가이드

     까지 해 주시고 저녁은 너무나 맛나고 감칠맛

     있는 볼락 매운탕까지 대접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이자리에서 밝힙니다!~^^*

 

     존경하는 블친 수보님!~~~너무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