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등산

[여수] 남도여행의 첫 기착지 향일암이 있는 금오봉에 오르면서 남도 여행을 시작합니다!~^^*

시라칸스 2015. 2. 22. 18:53

  우리들의 여행지가 너무 경기도쪽에 치우친건 아닌지 되돌아 보며

시작한 남도여행의 첫 머리를 여수에 두고 조상님께 인사올리자 마~

자 물좋고~공기좋고~인심좋고~사람좋은~맛난 먹거리의 고장인~

남도로 여행을 떠납니다!~^^*

 

  꼭 가보고 싶어했던 라니님의 남도여정이 이제서야 실행이 되지만

마음속으로는 벌써 남도속에 푸~욱 파묻혔다는걸 우리들은 잘~알고

있답니다!~그 첫번째의 여정을 여수에서 시작한다는 점 하나만으로~

도 이번 여정의 깨알같은 재미가 쏠쏠 하다는거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그럼!~남도로의 첫 여정~ 여수 향일암이 있는 금오봉을 필두로 깨알

같은 재미와 스펙터클하고도 리드미컬한 남도여정을 기대 해 주십시요!

꾸~벅^^

 

  "해를 향한 암자"란 뜻의 향일암은 서기 644년 신라 선덕여왕13년 원효

대사가 원통암이란 이름으로 창건한 암자로 고려 광종 9년때 윤필대사가

금오암으로 개칭해 불리어 오다가 남해의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해돋이~

광경이 아름다워 서기1715년 조선숙종 41년때 인묵대사가 향일암으로~

명명해 오늘에 이르고 있답니다!~^^*

 

  변산바람꽃을 만나볼려는 마음도 있었건만 꿩대신 닭이라고...

지금부터 남도여정을 시작하겠습니다!~~~같이 멋진여정을 시작해 볼까요!~

 

 

꿩대신 닭...그래도 올들어 첫 야생화 입니다!~^^*

 

 

조상님께 인사드리고...^^*

 

 

여수 향일암에 왔습니다!~

 

 

동백도 만나고...

 

 

꿩대신 닭도 만나면서...

 

 

향일암으로 해서 올라갑니다!~^^*

 

 

사람의 숲을 헤치고...

 

 

벌레먹은 동백도 만납니다!~

 

 

누구들처럼 많이 아프진 않았으면 합니다...ㅠ.ㅠ

 

 

수평선이 너무 아름다운 금오산 향일암 앞바다...

 

 

살짝 당겨도 보고...

 

 

그림같은 항구 풍경...

 

 

절벽문도 지나고...

 

 

사람들 꽁무니를 따라서...

 

 

동전먹는 12지상도 담습니다!...

 

 

멋진그림을...살짝 당겨보니...

 

 

외국인도 불어오는 춘풍엔 속수무책 같습니다!~^^*

 

 

대웅전 지붕으로 금오봉 벼랑이 선명하게 다가오고...

 

 

범종각을 지나는 여인데 발걸음에도 봄은 보입니다!~^^*

 

 

참!~아름다운 바다입니다!^^

 

 

절집처마와 바다가 어우러지고...

 

 

오신 객들은 새해를 소망합니다!~^^*

 

 

두드려라...그리하면...

 

 

해맑은 웃음들이 보이고...

 

 

처처엔 아름다움이 숨어있답니다!...

 

 

이렇게...

 

 

또...이렇게~^^*

 

 

참!~아름다운 여수입니다!~~~^^*

 

 

수많은 돌거북의 축복을 받으며...

 

 

마음 한켠에 작은 소망을...진짜 소망한답니다!~~~꾸~벅^^*

 

 

무서운 위엄도...

 

 

간절한 소망앞엔 암것도 아님을...

 

 

우린 너무도 잘알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소망은 계단을 오르듯이 하나씩...이루어 갑니다!~~~^^*

 

 

하늘과 물빛의 색깔이 그 어디인듯...

 

 

참!~좋은날 입니다!~^^*

 

 

그 옛날 한 고승이 앉아서 품었던 생각이 궁금하고...

 

 

바위틈의 작은솔도 생각은 거창할까?...

 

 

궁금하지 않습니까!~~~해수님!!!

 

 

산을 좋아하는 전 산신님을 무시 못하고...

 

 

산으로 올라갑니다!~^^*

 

 

저도 이넘처럼...멋지게...

 

 

산에나 올라갈랍니다!~~~ㅋㅋ

 

 

둘이 인사올립니다!~~~꾸~벅^^*

 

 

금오봉은 멋진 절경의 바위들을 거느리고 아름다운 바다를

품고 있는 사브작하기엔 딱인 산이랍니다!~~~^^*

 

 

고도가 올라갈수록 내려다 보는 맛은 일품이고...

 

 

향일암부두 도 멋지고...

 

 

당겨본 등대도 이쁘고...

 

 

금오봉 그림자가 바다에 비출때...

 

 

바다색은 한껏 연민으로 다가오고...

 

 

머리위 금오봉은 더 더욱 빛나고...

 

 

저 칸스는 향일암이 내려다 보이는 기암에 우뚝섭니다!

 

 

이렇게...

 

 

만족한듯 기암을 음미하면서...ㅋㅋ

 

 

벼랑끝에서 스릴도 즐기면서 말입니다...^^*

 

 

내려다본 향일암이 성냥갑보담 크게 당깁니다!~~~ㅋㅋ

 

 

봉우리와 암자와 바다가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꾸~벅^^*

 

 

주차장도 한번 당겨보고...ㅋㅋ

 

 

코앞으로 다가온 정상...

 

 

아름다운 여수바다는 금빛으로 변해갑니다!~^^*

 

 

여수 앞바다 금오봉에 우뚝서고...

 

 

아름다운 브이도 그려봅니다!~~~ㅋㅋ

 

 

이어지는 남도 여정은 스펙타클과 리드미컬이 함께하오니

늘~관심있는 응원 부탁드리며...지금 인사 올리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