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다산 정약용의 얼이 서려있는 천년의숲길 따라 봉수산자락의 봉곡사 나들이^^* 다산 정약용...그 이름 만으로도 당대의 대학자임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겠지요... 그 다산이 정조19년에 주문모신부 사건으로 좌천되어 금정역의 찰방으로 내려와 있을때 주위의 학식있는 학자들과 함께 스승같은 성호 이익선생의 발표하지 않은 기록들을 이곳 천년의 숲길속에 살포시 .. 캠핑.등산 201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