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설악] 오색약수 까지 얼마 안남았습니다!~~라니님!~힘내세요!~~~^^* 용소폭포에서 전열을 가다듬고...다시 주전골을 거슬러 내려 갑니다!~ 계곡만 따라 내려간다고 상당히 기분좋아 약간 우쭐 거렸는데...설악을 관장하시는 신께선 저희들에게 다시 한번 시련을 주십니다!~ 계곡 등로를 환경보호로 막아버리고 우측 산길을 열어놓았는데...그 산길이 예사롭.. 캠핑.등산 201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