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산이...그리운데...산보다 더 소중한 짝꿍의 컨디션 회복이 우선이므로 재약산 언저리 표충사에 갑니다!~~^^ 같이 산행 해본지도 어느덧 근 한달이 지나갑니다... 그렇다고 짝꿍을 홀로 두고 혼자만 좋아하는 산으로 내 달음질 하기도 그렇고 이번 연휴 기간에 그저 짝꿍이 좋아하는 여행을 합니다... 꼭 가보고 싶다는 밀양의 위량지...새 하얀 이팝나무 사이로 다소곳이 자리한 정자를 보고 싶다.. 캠핑.등산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