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등산

해마다 이맘때면 2~3일간 앓는 시라칸스!~비내리님 초청으로 급체까지...설상가상^^

시라칸스 2013. 12. 23. 10:26

지난 금요일 맛집블러거이신 멋진 비내리님 초청으로 우리산행팀 대장이신 칠이님과 나 시라칸스와 산행제자겸 보디가드 대상이신

라니님과 함께 약속장소인 강남의 백운봉 막국수에서 저녁6:30분에 만났습니다!~

 초청하신 비내리님 곁에 제가 안양에서 젤로다 존경하옵는 노란병아리(이하 노병님) 님이 계시길래 너무도 반가운나머지 같은동네에

사시는 컴퓨져님과 인사를 끝내자 마자 차려지는 백운봉막국수의 멋진 메뉴들을 걸신들린듯 빨아들인결과...급체로 이어지고 말았답니

다.

 

 안그래도 감기몸살 기운에다~급체까지...말도몬하고 속으론 죽을맛이였죠~작년 이맘때도 감기몸살로 3일을 앓았는데 그기간이 주말이라 북한산으로 산행을 가서 겨우 간신히 몸을 추스렸는데...또 1년이 지난지금...그때보다 더한 아픔이 몸을 괴롭히고 있고 또 주말이

돌아왔습니다!~그래서 저 자화상은 토요일날 무박2일 일정으로 산행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먼 장거리 여행에 돌입합니다.

 

 다녀온 결과는 다음포스팅으로 대신하고 지금은 아픔이 싸~악 가시고 상쾌한 기분이 아마도 1년은 가리라 믿사오며 맛집블러거가 아닌

관계로 금요일 다녀온 백운봉 막국수의 맛난 음식들을 올려보겠습니다!~산행블러거의 실수가 약간 있더라도 아양으로 받아주시고 자화상은 산행블러거 인점 꼭 기억해 주시옵길 바라나이다!~꾸~벅^^

 

                           이자리를 빌어 초청해주신 비내리님께 다시한번 감사함을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글솜씨 처럼 화통하시고 달필이신 비내림님이 진짜 멋쟁이 십니다!~꾸~벅^^

 

 

 

2호선 선릉역 10번출구로 나가면 앞으로 곧장 80여 미털 가다보면 코너에 삼성일신약국이 있고 그 코너를 돌자마자 정면으로

초등학교 담벼락이 보이면 그곳까지 걸어가시면 우측으로 길이 이어지고 한 50미터 더 가다보면 이렇게 있답니다!~

 

 

순메밀 직접 갈아 만듭니다!~꼭 꼭 십어보니 메밀향이 알싸하게 입안가득 퍼짐이 일품이였습니다!~^^

 

 

메밀가는 기계입니다!~그리고 우측에 오렌지색 패딩입으시고 배가 볼록 나오신분이 오늘의 히어로

이신 비내리님 이십니다!~ㅋㅋㅋ^^

 

 

때깔 보십시요!~카라멜 전혀 입히지 않는 순수 한방족발의 때깔입니다!~

절~급체로 몰고간 주범녀석입니다!~ㅋㅋㅋ^^

 

 

뭐!~이런것들은 걍~다들 아시니깐 패수합니다!~^^

 

 

야!~도 그냥 넘어갑니다!~^^

 

 

저도~오스킨님 흉내로...오늘은 족발 한점 드시고 가세요...^^

 

 

얘는~저러고 나서는 곧장 제 입안으로 ...ㅋㅋㅋ^^

 

 

다음 제 위장을 놀래킨건 바로 이놈이였습니다...메밀전병~정말 정신없이 먹다가...

아무래도 원인이 이놈이지 싶습니다...

 

 

다음은 코다리 찜 입니다...전 원래 동태나 명태나 생태나 코다린 전부 탕으로 좋아하는 사이라

찜은 평가 몬하니~걍 패수 할테니 누가 함 드셔보고 평가해주세용!~~~~^^

 

 

얘는 보쌈정식...말이 필요없습니다!~^^

 

 

국물 한번 떠 잡숴~~~봐!~말이 필요없답니다!~^^

 

 

정말 싱싱한 석화 입니다!~~~~~너무나 막~집어먹다가 급체 걸릴줄 알았다니깐요...ㅋㅋㅋ^^

 

 

저~보세요~얼매나 싱싱합니까!~^^

 

 

냉채 족발인가...족발냉챈가 하여간에 제가 맛나게 먹었습니다!~톡 쏘는맛이 아주 일품이였습니다!~^^

 

 

쌈에다가 저 샐러드 살짝엊어주고 한입가득 웅얼~웅얼 씹어보세요!~그...감칠맛 장난 아니랍니다!~^^

 

 

우리 산행팀 대장이신 칠이님 입속으로 들어가는걸...제가 순간 포착으로다...ㅋㅋㅋ^^

 

 

비빔막국수~비내리님 이거드시고 주인장불러서 무진장 뭐라 하십니다!~

이것도 맛있지만 자긴 역시 물막이라꼬...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백운봉 막국수의 진짜 순수100프로 메밀막국수랍니다!~^^

아무토핑도 추가하시지말고 메밀면만 한웅큼 입안에 꼭꼭 씹으면서 국물 사~알~짝

마시면 메밀향이 화~악 퍼지는것이 메밀좋아하시는 분은 꼭 한번 드셔보세요!~~~^^

 

 

위에놈 풀어놓은 모습입니다!~^^

 

 

맛있다고들 다들 자~알 드시는데 제취향 아니라서 걍~패수합니다!~^^

이름은 온면이랍니다!~^^

 

 

멋진초청으로 급 흡입의 결과가 급체로 이어진 자화상~그래도 머~찐 하루였답니다!~꾸~벅^^

 

 

                                     다음 포스팅은 서쪽에서 동쪽을 가로지르는 국내최고의 고갯길이

                                     있는 명산을 보여드리겠습니다!~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