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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행길에 공세리성당에 들렀습니다!~^^*

시라칸스 2014. 2. 14. 08:14

 한때는 천주교 신자였지만...피치 못할 사정으로 냉담이 길어져

어~언 15년이 흘러갑니다!~모든 종교들이 그러하듯이 마음속에

서 일어난 갈등들이 마음을 다치게 만드는거 같아서 시작한 냉담

이 지금은 아주 편안하기 까지 합니다!

 

 어느 한 종교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마음가는데로 삶을 한번 맡

겨 보고자 오늘도 열심으로 라니님 뒤를 졸~졸 쫓아 다닙니다!~

참고로 라니님은 성당에 다니십니다!~지난번 아산여행후에들른

[아산]공세리 성당이 너무 멋드러지기에 여기에 담아 왔습니다!~

 

그럼 지금 공세리 보러 출발하겠습니다!~꾸~벅^^*

 

 

성당 입구에 있는 보호수랍니다!~

 

 

다 내게로 오라시는 유명하신 분의 동상이신거 같은데요...

 

 

신성한 성당에서도 애정행각에 여념이 없는 두사람이네요!~ㅋㅋㅋ^^*

 

 

찬란한 해를 나무뒤에 가둬놓고 한번 담아봅니다!~ㅋㅋ^^*

 

 

너무 다정해 보이는 두사람이네요!~^^

 

 

너무 이뻐서 담아봅니다!~

 

 

방향을 바꿔서도 한번 담아보고...

 

 

성당 전체모습도 배경으로 담아봅니다!~

 

 

성당숲에 사는 청설모도 담습니다!~

 

 

여린 가지위에서 안떨어지고 용하게 버티는 녀석이 참~귀엽답니다!~ㅋㅋ

 

 

깨가 쏟아 지는 그림같아서 무척 마음에 든답니다!~ㅎㅎㅎ

 

 

고즈넉한 겨울에 보는 성당이 따사롭게 보여서 정말 아름답군요!~

 

 

제가 봐도 은근...두사람 잘 어울립니다!~푸하하하하^^*

 

 

한창 건설중인 아산만 방조제 랍니다!~

 

 

한가한 풍경이 너무나 마음에 든답니다!~

 

 

원래 소하고 잘 안친해서 그런지 소고긴 잘 안먹게 되어서

늘~돼지랑 닭만 줄창 먹어왔답니다!~그래서 오늘도 돼지를 갈비로 먹어줍니다!~ㅋㅋ^^*

 

 

불판위에 이렇게 올리고...

 

 

배추 겉절이와...

 

 

잡채랑...

 

 

으깬감자랑...

 

 

고추랑...

 

 

파김치랑...

 

 

이렇게 잘구운 갈비를 맛나게 잘~먹은 하루였습니다!~꾸~벅^^*

 

 

                              

                                                  내일은 산행이 있는날!~다녀와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늘~응원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