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맛난 점심과 예쁜야생화가 있는 금학산 하산길입니다!~^^*

  철원군에서 심혈을 기울여 금학산 오름길은 정비를 참!~잘했는데...

정상에서 마애불가는 하산길은 신경을 안쓰셨는지 정비가 전혀 되지

않아~하산길 얘좀 먹었답니다!~미끄럽기 일수고 가파른 등로를 밧

줄 하나없이 그대로 방치해서 울 라니님이 두번이나 넘어지게 만들

고 해서 기분좋은 금학산 산행이 영 아니올시다로 변해갈까 두렵습

니다!~이왕하시는거 등산로만 정비할것이 아니라...하산로도 같이

정비 부탁드립니다!!~철원군관계자님!!!~꾸~벅^^*

 

  그래도 조망하나 제대로 구경하였기에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면

서 이쁜 야생화와 맛난 점심만 아니였으면 이번 산행 망칠뻔 했답니

다!~두번이나 넘어진 울 라니님이 그나마 다치지 않았기에 망정이지

철원군관계자님 두고 두고 저한테 원망 받을뻔 했답니다!~^^*

 

  철원의 멋지고 아름다운 명산 금학산...진짜 명산으로 만들어 주시

길 간절히 바라옵나이다!~꾸~벅^^*

 

  그럼!~다시 금학산 으로 가보겠습니다!~^^*

 

 

우리들의 산행은 슬슬 소풍으로 변모해 가는중이랍니다!~ㅋㅋ^^*

 

 

마애불 방향으로의 하산길은 참호위를 아슬아슬 한 50미터를 가야하니 참고하세요!~

 

 

그나마 이녀석들이 있어서 하산길이 외롭진 않네요!~

 

 

근래들어 첨봅니다!~^^*

 

 

이뻐서 쌍으로 담아보고...

 

 

마애불상까지 갔다가 다시 뒤로 그리고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마애불상까지 1.2킬로 군요...

 

 

옆모습이 신기해서 담아봅니다!~

 

 

원시림 같은 곳이라 은근 기대된답니다!~^^*

 

 

정상에 그늘이 없어서 여기까지 내려와 점심을 먹습니다!~^^*

 

 

누구 건강때문에 늘~솜씨 발휘 한답니다!~ㅋㅋ

 

 

은근 아삭하니 맛난 콩나물무침~제가 만들어서 그런지 애착도 간답니다!~ㅋㅋ

 

 

늘~밥하고 계란은 라니님 담당이랍니다!~^^*

 

 

오늘은 우거지 된장국 되겠습니다!~^^*

 

 

늘~과일과 계란과 맛난 오곡밥을 해오시는 라니님께 감사!~~~꾸~벅^^*

 

 

쉼터에서 능선사이 470미터 구간에서 라니님이 두번 넘어집니다!~ㅠ.ㅠ

 

 

여기는 그나마 좀 나아 보이지만...

 

 

라니님 넘어진 구간은 빠른시간안에 정비를 해얄꺼 같습니다!~

 

 

그래도 침착하고 차분하게 하산하시는 라니님!~^^*

 

 

마애불상으로 갔다가 다시 이자리로 와서 삼거리로 내려갑니다!~

 

 

마애불상에 왔습니다!~

 

 

상세한 설명과 함께...

 

 

오래된 불상임이 느껴진답니다!~

 

 

삼거리에 도착 약수터로 안가고 비상도로(임도)로 금학체육공원 쪽으로 갑니다!~

 

 

비상도로가 산속으로 나있어서 그런지 라니님이 식겁을 합니다!~ㅋㅋㅋ^^*

 

 

출발했던 지점으로 다시 회귀했네요!~~~^^*

 

 

다시 금학정을 지나서 차량회수를 하고...

 

 

철원여종고를 끝으로 철원과 아쉬운 작별을 고합니다!~제가 늘~좋아하고 존경하는

칠이선배님의 고향이 이쪽이고 해서 다시 한번 날 잡아서 소이산과 고대산을 종주 해볼까 하면서...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