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라니님과 함께 삼악산 등선봉을 올라 인적이 끊긴 등로로 하산을 합니다!~~~^^*

  작년 10월에 새덕산을 끝으로 강촌으로 다시 산행을 나섭니다!~

이번엔 혼자가 아니고...멋진 라니님과 함께 랍니다!~^^*

 

  목적지는 삼악산 이지만 한참전에 상원사로 해서 용화봉을 거쳐

흥국사로 해서 등선폭포로 하산한적이 있어서 이번엔 가보지 않은

무척이나 힘들고 위험하다는 구간인 삼악좌봉으로 해서 등선봉을

거치는 구간을 선택해 라니님이 문경의 희양봉에서 갈고 닦은 실~

력을 감상도 해볼겸...조망도 가장 뛰어나다는 코스 이기에 겸사~

겸사~할것입니다!~^^*

 

  참고로 아직까지 칸스가 이해 할수 없는것이 하나있는데 왜?...

산에 입산하는데 문화재 관람료를 일괄징수 하는지 저는 지금도

전혀 이해할수 없다는 1인 이랍니다!~차라리 자연보호료 라면 기

꺼이 낼수있지만 말입니다!~

 

  이 삼악산도 그렇습니다!~어른 1600원의 입장료를 받는데 절집

을 안들르고 가는사람들 한테는 징수 하지 말아야 하는것이 정답

인데...하여간 아주 기분나쁜 일이랍니다!~

 

  물론 저희들이 오늘 오를 코스는 위험한 구간인지 산객들의 왕~

래가 뜸해서인지는 몰라도 매표소가 문을 닫고 있어서 기분이 아

주 좋아서 산뜻한 마음으로다 출발 한답니다!~

 

오늘도 저희들과 함께 조망좋은 삼악좌봉과 등선봉을 오르고 강~

촌역의 추억들을 그리워 해 볼까요!~~~꾸~벅^^*

 

 

삼악좌봉 거치른 구간에서의 라니님!~멋지죠...^^*

 

 

다시 근 1년만에 강촌역에 왔습니다!~

 

 

옛날에 올랐던 강선봉을 한번 담습니다!~

 

 

강촌역앞에서 오늘 올라야할 구간을 살짝 당겨봅니다!~^^*

 

 

강촌역에서 등산로입구 까지 걸어갑니다!~2킬로가 살짝 넘는 길이랍니다!~^^

 

 

옛 강촌역에 왔습니다!~지금은 레일바이크로 변해버린 우리들의

추억의 그 장소 랍니다!~누구나 다~한번씩은 그립고 즐겁던 추억들이

있지 않을까요!~

 

 

블친님들의 추억을 위해 한컷 올립니다!~꾸~벅^^*

 

 

새로운 다리가 한창 건설중에 있고...

 

 

다리를 건너와 한번 담아봅니다!~

 

 

등산로입구를 찾지못해 한바퀴 도는중에도...

 

 

할껀 다합니다!~

 

 

주인은 어디가고 빈 보트만...

 

 

산행 시작 하기도 전에 헛힘을 빼고 있답니다!~라니님께 죄송!~~~ㅋㅋ^^*

 

 

결국은 약 2킬로를 더 걸어서 돌고 돌아서...

 

 

다리 건너서 육교를 지나면 육교뒤편으로 숨어있는 등산로를...

발견합니다!~

 

 

이 소로를 한10여미터 가다보면...

 

 

이렇게 보이는 강촌휴게소 바로 건너편에...

 

 

숨어있는 등로를 발견한답니다!~

그러니까...강촌교를 건너면 육교가 있습니다!~그 육교를 건너 왼쪽 버스승강장이 보이면

그 반대방향의 소로로 한 10여미터 들어오면 현위치의 등산로 표식을 만난답니다!~휴!~

 

 

그 뒤부턴 한참을 오름길이랍니다!~이곳까진 시간이 한 30여분 정도...

라니님 뒷편으로 보이는 강줄기가 의암호 하류지점인데 물이 많이 말라있습니다!~

 

 

삼발이 꺼내기 귀찮아서 베낭위에 올려놓고...

 

 

겨우 강촌까지 700미터지만 이길이 전부 급한 오름길이라 상당히

힘이 드는 부분이랍니다!~

 

 

우거진 숲을 다 올라오니 이렇게 조망이 저희들을 반겨 줍니다!~

멀리 백양리역을 살짝 당겨봅니다!~수량이 많이 줄어서...아쉽네요!~

 

 

오늘 날씨가 아주 괜찮습니다!~^^*

 

 

위험한 암릉지역 위에서 내려다본 북한강의 좌로는 백양리역 우측은 1년전 그 힘들게 걸었던

46번국도...그리고 저멀리 보이는 다리가 춘성대교랍니다!~^^*

 

 

우측의 사자머리 바위가 북한강을 지긋이 내려다 보고있답니다!~^^*

다음에 가시는 블친님들은 꼭 이 사자머리를 한번 찾아보세요!~ㅋㅋ^^*

 

 

검봉...강선봉...봉화산...새덕산등등 한번씩 다 가봤던 산군들이 구름좋고

조망좋은날 전부~다 보여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소곳한 라니님!~북한강을 배경으로 새색시 모드랍니다!~ㅎㅎ^^*

 

 

우리가 지금있는 이 바위뒤편은 깍아지른 낭떠러지가 틀림없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부터 라니님의 강심장쇼가 시작된답니다!~ㅋㅋㅋ^^*

 

 

제가 살다...살다...이렇게 강심장을 갖은 분은 진짜 첨본답니다!~ㅋㅋㅋ^^*

 

 

한번만 삐끗하면 영원히 세상하고 이별을 할껀데도...

 

 

얼굴엔 두려움하나 찾아볼수 없이 지금현재를 즐기고 계십니다!~^^*

 

 

그래서 전!~라니님이 좋답니다!~ㅋㅋ^^*

 

 

삐끗해서 앞으로 넘어지는 절 뒤에서 붙드는 라니님!~고마워요!~ㅋㅋ^^*

 

 

하늘푸르고...구름좋고...우리들은 더 좋습니다!~꾸~벅^^*

 

 

얼마만에 이런날을 산에서 만나는지...기분 대낄이 랍니다!~ㅋㅋ^^*

 

 

정말 뷰~가 끝내줍니다!~^^*

 

 

언제 또 이런 맑은날을 볼런지 몰라도 지금은 맘껏 즐긴답니다!~ㅋㅋ

 

 

조그많지만 젊음을 모이게 하는 마력의 강촌이랍니다!~

엠티를 위해 존재하는 그 강촌이 틀림없답니다!~

 

 

경제활성화를 위한것인지 많은건물들이 지금 들어서고 있는 현장이면서도...

 

 

약간 아쉬움도 남는 그런곳이기도 하답니다!~^^*

 

 

이 그림을 마지막으로 저희들은 다시 두번째 위험지역으로 지금 갑니다!~

 

 

저곳을 오를것입니다!~

 

 

아무래도 위험하니 제가 먼저 갑니다!~^^*

 

 

8부능선에 핀 닭의장풀이 신선하네요!~^^

 

 

대단한 라니님의 두번째 모험이 방금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들은 점점 산속으로 깊이 들어가고...북한강은 점점 멀어집니다!~^^

 

 

아쉬워서...다시 당겨봅니다!~

 

 

두번째 험난하고 위험한 암릉지대에 우뚝선 라니님이 절벽위에서

카메라를 준비합니다!~^^*

 

 

1센치만 삐끗해도 천길낭떠러지 인데도...아랑곳하지않고 작품을 담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라니님이 틀림없답니다!~꾸~벅^^*

멋지고 아름답지만...위험한구간이 끝날때 까진 긴장을 늦출수 없는 전 애간장이 다 탄답니다!~

궁금한건 다시 내일로 이어집니다!~꾸~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