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한가위의 넉넉한 시간들을 즐거이 잘 지내셧는지...인사 올립니다!~꾸~벅^^*
언제 한번 실행 할려고 마음만 다져 먹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라니님과 같이 길 나서기로
하고는 멋지고 아름다운 7번국도의 울진 부터 시작해서 밑으로 밑으로 그 끝의 마지막~
아름답고 광활한 부산까지 샅샅이 훓어보기 위해 구리와 서울에서 먼길 나선답니다!~
아주 짧은 시간까지 쪼개어 많은것들을 보기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여기에 그 결실을~
담아서 이제...저희들을 늘~응원하고 염려하시는 따스한 블친님들을 위해서 공개합니다.
앞으로도 늘~많은 지도편달을 바라면서 다녀온곳의 부족하지만 따뜻하고 정겨운 장면
하나 하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꾸~벅^^*
이 시리즈의 첫번째는 아무래도 제가 산행이 전문이다 보니 먼저 산행지부터 보여드리
겠습니다!~블친 아젤리아님의 홈그라운드이면서 멋진 폭포들이 우리들의 눈들을 현혹
시키고 수려한 산세가 설악산을 빼 닮았다는 포항의 내연산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말이 필요없이 그냥 보고만 있어도 힐링을 할수있는 멋진 물줄기들의 향연이 시작되는
포항 내연산으로 지금 가~보겠습니다!~꾸~벅^^*
웅장하다는 말밖에 표현이 안되는 연산폭포 앞에서 라니님과...^^*
보경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보경사 일주문을 통과하고 정면에 보이는 울타리를 인당 2500원에 넘어갑니다!~ㅋㅋ
등산로를 숙지하고...
보경사를 끼고 좌측으로 걷다보면 갈래길이 나오고...
저는 문수암을 향해 갑니다!~^^*
좀만 걷다보면 왼편으로 이리 멋진 계곡을 만나고...
깨끗한 물까지 덤으로 보면서...
폭포가 하도 많고 좋아선지 심심찮게 폭포가시는 분들을 만나면서...
전 산행이 목적이라...일딴 문수암~문수봉쪽으로 우들합니다!~
문수암을 거쳐야 문수봉을 만나기에...거칠은 고바이길을 힘차게 걷습니다!~
문수암 가는길에 담아본 내연산 산세입니다!~
중간아래에 두갈래 물줄기가 떨어지는 폭포가 바로 상생폭포 인데 너무나 멋집니다!~
그럼 사~알~짝 당겨 보겠습니다!~^^*
너무나 멋지고 황홀한 광경입니다!~물론 저 앞에서 보시는분들도 좋으시겠지만...
전 산위에서 내려다 보는것에 희열을 느낀답니다!~한번 경험들을 해보세요!~
그럼!~그 기분이 전달 될꺼랍니다!~꾸~벅^^*
문수암 일주문과 문수봉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에 왔고...
전 일주문을 통해 문수암을 잠시 보기로 합니다!~
있는 절집들의 웅장한 건축물들 보다는 이런 소박한것이 더 멋있고 값지게 보이는 칸스랍니다!~~~꾸~벅^^*
뭔가 내면이 있어보이지 않습니까!~
일딴 산신들이 계시는 곳부터 인사올리고...
진짜 소소하고...소박한 대웅전 이군요!~~~^^*
암자에 법당이 달랑 이거 하난데...너무나 보기가 좋습니다!~꾸~벅^^*
법당옆으로 요사채도 있고...
작은 불전함...
깊은산속 약수옹달샘에...
이런 앙증이 들이...
사람 눈을 끈답니다!~^^*
문수암과 작별을 고하고...문수봉으로 갑니다!~
그 길에서...떼죽열매도 만나고...
귀요미 버섯들도 만납니다!~~~^^*
요런것도...
이런것도...
저런것도...
다~들 한모양들 한답니다!~^^
신나게 걸으면서...
좋은것도 보지만...
이렇게 생나무를 깎아서 실력발휘까진 좋았는데...
칼질당한 저 나무가 얼마나 아팠을지 우린 생각을 해야만 합니다!~ㅎㅎ
마음 전환을 하면서...
누구든...저러지 말아야 할텐데...하면서...
문수봉이 지척인곳에 왔습니다!~
저 혼자 문수봉에 섯습니다!~
라니님은 지금 열심히 12폭포를 탐방한답니다!~
시간절약 차원에서 분업을 한답니다!~ㅋㅋㅋ^^*
삼지봉까지 2600미터 상당하지만 뛰다 시피 걷습니다!~ㅋㅋ
얼마 안남았습니다!~헐레벌떡...ㅋㅋ
산이 좋다고 아무 장비도 없이 달랑 카메라 하나들고 산행을 하고있는
여학생들을 만나고...
운무가 몰려오지만 바람상태로 봐선 금방 사라질꺼 같아 계속 진행합니다!~
삼지봉 가는길이 외롭지 않아 좋긴 하지만 라니님이 막 보고싶어진답니다!~ㅋㅋㅋ^^*
지금...저 산아래 계곡길을 열심히 걷고있는 라니님을 생각하니...갑자기 또 아련해지네요~^^*
이마음 알랑가 몰라...ㅋㅋㅋ^^*
고바이 400미터 남았습니다!~거의 다 왔습니다!~
정상석이 두개라 다~담아봅니다!~
늘~같이 하다가 혼자 이거 할려니 옆구리가...무지 허전하네요!~~~ㅠ.ㅠ
600미털 뒤로가서 이길로 내려갑니다!~아무래도 혼자 기다릴 라니님이
걱정되기에 보통걸음 1시간 40분 거릴 단 30분에 주파하는 칸스의 저력
이 지금부터 발휘된답니다!~산에선 제가 좀 날라 다닌답니다!~ㅋㅋ^^*
수려한 산세에 반해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하산 사진은 없습니다!~
다들 아시리라 믿고...지금부터 산중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친구들도 저와 같이 그진 달려서 내려왔답니다!~체력 정말 강한 학생들입니다!~
만나서 반갑고 사진 가져 가시길...늘~산에서 조심하시고!~^^*
이계곡물을 따라서 만남지점까지 갑니다!~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는데...걱정이 슬슬 되네요...
최대한 빨리 가야합니다!~
만남의 장소인 연산폭포에 왔습니다!~얼마나 급했는지 벼랑위로 뛰어 올라서
일단 확인해보니 저기에...라니님이 자리잡고 앉아서 기다립니다!~~~와!~우!~^^*
당겨보니 무지 반기는 얼굴입니다!~꾸~벅^^*
안심이 되니 그제서야 눈에 들어오는 사자등에 올라탄 학생들도 담아봅니다!~
그리고는 득달같이 연산폭포 아래도 냅다 달려갑니다!~재회를 위해서...ㅋㅋ^^*
마음은 조급하지만...몸은 가벼워 다행입니다!~후다~닥^^*
마중하며 손흔드는 라니님!~~이쁘지요^^*
내연산 폭포들 정말 멋지군요!~~~^^*
자연이 만들어낸 환상적이란걸 이런걸 두고 하는말 같습니다!~^^*
반가워 포옹장면은 19금이라 상영금지 랍니다!~ㅋㅋㅋ^^*
이제 다시 찰떡이 되어...
연산폭포에서...갤럭시카메라로 수동모드 아이에스 400으로 8.5에 포커스 맞추고...
다시 한번더 10초 타임에 근 30미털 달려갑니다!~ㅋㅋㅋ^^*
삼발이 다리위에 있고 전 부!~웅!~날라서 라니님 곁에...ㅋㅋㅋ^^*
산도 좋고...폭포는 더 좋습니다!~
두갈래로 떨어지는 상생폭포!~몇시간전에 문수암 가는길에서 담아본걸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굉장하군요!~그래서...
장난도 치면서...
이렇게도 담아봅니다!~^^*
시리즈의 첫번째는 당연히 산행모습이고
다음은 7번국도 가는길에 만나는 영주의 무섬이랍니다!~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라며...오늘로서 바쁜일이 끝나므로 내일부턴 정상적으로
찭아뵈올까 합니다!~그동안 많은 응원에 늘~고맙고 감사했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철~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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