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봉화] 고즈넉한 개인 정자 청암정...그리고 닭실마을^^*

  조선 중종때 문신으로 우찬성의 지위까지 올랐던 안동권씨인 권벌이

기묘사화에 연루되어 낙향... 모친의 묘에 종가를~짓고 은둔생활을 하

던곳인 이 봉화의 닭실마을은 황금닭이 알을품는 형상의 "금계포란"형

이라고 이중환이 택리지에 영남의 4대 길지라고 소개하였고...또 이곳

은 안동권씨 충정공파의 집성촌으로 500년 역사의 양반마을로 너무나

고즈넉한데 매력이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권벌이 큰아들과 함께 지은 종가 바로옆의 "청암정"은 개인이

지은 정자로는 아름답기가 이루 말할수없을 정도로 우리나라 10대 정~

자의 하나로 손꼽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마을에서 한 800미터 떨어진곳에 석천계곡이 있어 잠시들러~

약간의 휴식을 갖기에는 안성맞춤인 그런곳임을 알려드립니다!~

 

  딴 관광지와는 차별이 분명히 되는 이 닭실마을은 관광지가 아니고~

그냥 평범한 농촌마을로서 단아하고 고즈넉한 모습이 너무나 가슴설레

게 하는 그러한 곳임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알게 될것입니다!~꾸~벅^^*

 

  상술과 상흔에 찌들은 관광지 하고는 거리가 너무나 멀고먼!~500년~

역사의 양반마을인 닭실마을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개인사유지라 쓰고 들어가도 뭐라 하는분은 안계십니다!~^^*

 

 

거북이형상 바위위에다 지엇다고 합니다!~

 

 

고즈넉하긴 합니다!~ㅋㅋ

 

 

옛스러움이 단연 돋보입니다!~^^*

 

 

당대의 석학들과 이곳에서 교류했다고 하니...멋있긴 합니다!~

 

 

퇴계 이황선생도 이곳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고즈넉하고 단아한 정자 분명하군요!~~~

 

 

어스름해질때 방문해선지...

 

 

사진초점을 못찾았네요...ㅋㅋ

 

 

조용하게 책읽는 소리가 들려오는거 같습니다!~~~^^*

 

 

닭실마을 통로 입니다!~

 

 

벼도 영글어가고...참!~조용한 마을이네요!~^^*

 

 

닭실마을이 서서히 어둠에 들어가는중 이네요!~^^*

 

 

밥짓는 연기도 오르고...

 

 

나그네 쉬어 갈만한 공간이 안보입니다!~

 

 

그냥 평범한 시골 농가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그냥 마루에서 두다리뻗고 자고싶네요!~~~^^*

 

 

자꾸 시선이 밥짓는 연기로만 간답니다!~ㅋㅋ^^*

 

 

그 길위에 라니님이 있습니다!~^^*

 

 

청암정에 어둠이 밀려와 저흰 아쉽지만 이곳을 떠납니다!~~~꾸~벅^^*

3500원 짜리 잔치국수 입니다!~^^*

 

 

보기에도 그럴듯 한데...

 

 

먹어보면 또먹고 싶어진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