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등산

[화천] 해발 878.4미터 암릉미가 뛰어나고 화천군민들의 정신적 명산!~지금 갑니다!~^^*

시라칸스 2014. 10. 22. 17:54

 

  산을 좋아하시는 분 들은 다들 한번씩은 꼭 가보고 싶어하는산

또는 힘든게 싫어서 산을 기피하시는 분들도 한번 가보면 마음에

쏙~들어할 산...암릉미가 뛰어나고 암벽등반을 하지 않고도 암벽

을 충분히 느낄수 있고 날씨 좋은날엔 주위조망이 단연컨대 가장

뛰어 나다고 볼수있고 운좋으면 저 처럼 정상가는 길에 구름바다

도 볼수 있는 산이 바로 화천의 용화산 이랍니다!~^^*

 

  산을 오르기가 힘들다는 분들도 차량이 큰고개 주차장까지 올라

갈수 있으므로 실질적 산행시간은 큰고개에서 정상까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산행시작해 하산까지 걸리는 시간이 도합 두시간

정도로 짧은점이 그런분들에겐 마음에 들어하실것 이기에 기회되

시면 한번 올라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꾸~벅^^*

 

  그럼!~멋진 조망과 아름다운 암릉미가 뛰어난 용화산으로 지금

올라 보시죠!~~~출발하겠습니다!~^^*

 

 

정상100미터 남겨놓고 우들하여 끝까지 간곳의 멋진 칼바위!~

그 위에서 뛰어난 조망맛과 암릉맛을 함께 만나는 칸스입니다!~~~꾸~벅^^*

 

 

큰고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앞의 등로를 따라 오릅니다!~

 

 

산을 오르기도 전에 이렇게 멋진 운해를 보여줍니다!~

 

 

용화산 기슭으로 서서히 올라오는 구름이 이리도 반가울 줄은...^^*

 

 

겪어보시지 않은분들은 잘 모르시리라...

 

 

이 용화산 역시 여느 산들처럼 오름이 그리 빡세지 않고...

 

 

그냥 중간쯤 되는 그런 오름이라 혼자 씩씩하게 잘 올라갑니다!~^^*

 

 

어느정도 올라서니 발아래로 박무가 서서히 산아래를 휘감아 돕니다!~^^*

 

 

산행시작하고 20여분만에 경관이 빼어난 만장암에 올라섯습니다!~^^*

 

 

만장암 끝의 멋진 소나무...

 

 

정말 너무나 멋집니다!~~~다시한번 감동의 물결이 밀려와서 좌측 바위로 뛰어 오릅니다!~ㅋㅋ

 

 

이렇게 말이죠!~^^*

 

 

날씨가 약간 흐리지만 그래도 운해를 본다는건 행운입니다!~^^*

 

 

정상까지의 거리가 워낙에 짧으니 거리표시가 아예 없답니다!~

 

 

용화산은 오르면 오를수록 주위 풍경이 너무나 뛰어나답니다!~

 

 

한폭의 동양화가 이러할찌니...^^*

 

 

혼자만 즐기기에 죄송해서 블친님들도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꾸~벅^^*

 

 

산을 휘돌아 구름이 흐르는 모습은 가히 장관입니다!~^^*

 

 

단연컨대...최고입니다!~ㅋㅋ

 

 

누가 기다리고 있어서 만장봉에서 그만 철수 합니다!~아쉽지만 발걸음을...

 

 

산행시작후 40분만에 정상을 100미터 남겨놓고 우들 칼바위로 갑니다!~

 

 

화천쪽 방향도 운해로 장난이 아니랍니다!~

 

 

좀전에 있었던 만장암에 새 산객들이 왔네요!~^^*

 

 

이것이 만장암의 실체 입니다!~

암벽을 오르지 않고 만장암의 꼭대기 쪽으로 등로가 나있어 뛰어난 암릉맛을 볼수 있어서

최고랍니다!~^^*

 

 

그 만장암 사면을 보면 암벽 타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만장암 꼭대기 쪽으로 산객이 하나둘 올라오는것이 여기 칼바위에서 잘 보입니다!~

 

 

정말 멋진 만장암이고 그위 등로가 천연적이라서 더 멋지답니다!~^^*

 

 

이렇게 만장암 위로 등로가 안전바에 의해 잘 정비되어 멋지답니다!~^^*

 

 

가슴이 확 터여서 너무나 좋은 산행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칼바위 위에서 만세한번 한답니다!~~~ㅋㅋㅋ^^*

 

 

칼바위 옆에서도...

 

 

칼바위에서 내려다 보는 조망맛이 바로 이렇습니다!~^^*

 

 

다시한번 만장암위 등로를 담고...

 

 

아쉽지만 정상을 담으러 갑니다!~

 

 

바로지척인 정상전 이정표...

 

 

정상입니다!~

 

 

그저 평범한 정상...

 

 

오늘은 옆구리가 너무 허전합니다!~~~ㅠ.ㅠ

 

 

외롭고 허전한지 아는지...

 

 

이녀석이 나타나 위로하고는...

 

 

그래도 뭔가 허전해 라니님이 사주신 멋진 삼발이만 용화산 정상에서 담아봅니다!~~~

그런데...라니님은 어디에...

아!~바로 저기에...

 

 

계시네요...바로 큰고개 주차장에...

 

 

설악의 피로가 덜 풀리신거 같아 강제로 쉬게 만들었답니다!~ㅋㅋ^^*

 

 

얼마나 서운해 하시던지...그래도 앞으로 계속 멋지고 즐건 산행을 같이 할려면

어쩔수 없답니다!~~~그래서 하산길은 정상에서 큰고개까지 냅다 달려서 20분

에 하산했답니다!~~~이것이 바로 칸스의 실체랍니다!~ㅋㅋㅋ^^*

 

 

그래서 하산 사진은 딱 이한컷 뿐입니다!~~~꾸~벅^^*

내일은 더 멋진 가을을 보여드릴께요!~~~늘~블친님께 고마움을 느끼는 라니와 칸스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