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등산

[남양주] 불암산 두번째 이야기!~^^*

시라칸스 2014. 10. 27. 23:55

  라니님이 다니시는 직장이 오전에 그녀를 필요로 해서

퇴근시간 까지 기다려 퇴근하자 마자 차에 태어서 불암

산으로 내리 달립니다!~아무래도 지금 시기가 단풍의 절

정시기다 보니 고속도로가 거의다 꽉 찰거 같아서 저희~

들은 근처 불암산으로 갈수 밖에 없답니다!~^^*

 

  오후 2시가 넘어 하는 산행이라 아무래도 하산시엔 다시

밤이 될거 같아서 멀리는 가지 못하기에 말입니다!~

 

  그래서 간 불암산은 오히려 단풍이 더욱 불타고 있고 라

니님이 좋아하시는 바위타는 맛이 더욱 좋아서 신나는 산

행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또 산에서 즐기다 보니 내려오는 하산길은 영락

없는 컴컴한 밤이 되었답니다!~그래도 하산길도 가깝고

해서 별 탈없이 불암산을 마무리 잘 했답니다!~꾸~벅^^*

 

  그럼!~어제 보지못한 불암산 나머지를 보실까요!~^^*

 

 

해발 508미터 불암산에서...

 

 

호랑이 은신처를 지나자 만나는 암벽클라이밍 장소 가 단풍으로 아름다와서...

 

 

단풍과 클라이머들을 배경으로다...ㅋㅋ

 

 

뒷쪽으로 자릴 옮겨서도...

 

 

불암산 단풍이 이렇게 아름다울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이쁜 단풍과 잘 어울리는 라니님!~^^*

 

 

색깔이 발간게 참!~마음에 든답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정확하게 두동강난 삼각김밥 바위!~ㅋㅋ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라니님이 담아주신 칸스의 똥폼!~ㅋㅋ

 

 

이제 진짜 정상가는 암벽만 남았는데...

테크길이 있는데도 모험이랍시고 각도 있는

암벽을 욕심으로 올라갑니다!~오르다가 떨어지면

다음날 뉴스에 나올껄 각오하고요!~꾸~벅^^*

 

 

라니님도 올라오고...

 

 

줄이 없어 상당히 위험한데도 시작한 모험이라 멈출수가 없답니다!~

사실은 무서운데 내려가는건 더 무서워 어쩔수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오릅니다!~~~ㅋㅋㅋㅋㅋ^^*

 

 

걱정하시는 라니님의 모습이 가마득한데...그래도 올라왔답니다!~휴...ㅋㅋㅋ^^*

 

 

발밑에 까마귀가 있는데...얼마나 무서웠던지 손이 다 떨려서 사진이 흔들렸습니다!~ㅋㅋㅋㅋㅋ^^*

 

 

라니님은 줄 있는쪽으로 올라오고...참고로 저 혼자 올라오는 사진은

라니님이 담으셔서 라니님 포스팅에서 보여주실거 같은데요!~^^*

무서운모습 기대 된답니다!~ㅋㅋ

 

 

불암산에 대해 탈렌트 최불암씨가 헌정한 글도 담아봅니다!~^^*

 

 

좀 흐리지만 않으면 끝내주는 풍경인데...

 

 

가마득하게 4호선 상계역도 보이네요!~

 

 

저~아래 불암정도 당겨보고...

 

 

바로 머리위 정상을 미리 담습니다!~

 

 

언제봐도 산위에서 보는 풍경은 말이 필요없는 절경이지 싶습니다!~

 

 

저 우측릿지는 제 블친이신 피터님께 헌정합니다!~~~꾸~벅^^*

 

 

지금시각 오후 5시27분인데...앞쪽 북한산으로 해가 넘어갑니다!~

 

 

언제 봐도 멋진 북한산!~오스킨님이 항상 좋아하시는 명산 북한산

아직 라니님은 미답지 라서 가까운 근래에 한번 방문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불암산에 올랐습니다!~^^*

 

 

보현봉 뒷쪽으로 넘어가는 해가 참!~아름답습니다!~

 

 

북한산에도 운해가 있고 그너머로 하루가 지고 있습니다!~^^

 

 

아쉽고...아련하고...

 

 

그렇습니다!...

 

 

컴컴한 어둠을 뚧고 내려온 제1주차장엔 또다시 우리차만 달랑 있군요...

저~앞 버스는 그앞 갈비집 버스랍니다!~~~ㅋㅋ

 

 

산에서 내려와 라니님 월급날 제2탄 입니다!~

 

 

라니님이 시키신 콩비지비빔밥!~

 

 

이렇게 4색나물에 밥을 비벼서...

 

 

비지와 비벼먹어도 되고...그냥 떠먹어도 되는...

 

 

제가 시킨 제육덮밥...

 

 

정식이름이 두부제육덮밥 이랍니다!~

 

 

이렇게 비지와...

 

 

제육덮밥을...

 

 

맛나게 먹은 라니님의 월급날 2탄입니다!~

 

 

이곳은 맛이 있는거 같고 재료들이 너무 좋아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6호선 봉화산역 근처에 있답니다~~

 

 

참고로 직접만든 순두부가 무한리필 이랍니다!~~

늘~응원해주시는 블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