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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해발538 ... 쫓비산 산 기슭에 새하얀 매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시라칸스 2015. 3. 30. 16:06

  구례 상위마을을 뒤로하고 더 남쪽으로 활짝핀 매화를 보고자

남도대교를 건너 광양으로 달립니다!

 

  쫓비산...이름도 생소한 538미터의 육산 이지만 국내 최대의~

매화농원인 홍쌍리 매실가가 있는 이 산기슭엔 온통 새하얀 빛으

로 주위를 화사하게 밝히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을 들~

뜨게 하기에 충분하다 못해 엄청난 인파에 지칠법도 한데...그 어

느 한사람 에게도 그런 분위기를 느낄수가 없답니다!...

 

  남도 에서 들려오는 봄의 첫소식이 꽃이라지만 이곳의 매화를~

보시고 나면...정말 힘들었던 여정도 한순간에 봄눈녹듯 사라짐을

그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것 입니다!~~~^^*

 

  그럼!~대규모의 꽃놀이를 여기 이곳...광양하고도 쫓비산 기슭~

에서 저희와 같이 활짝핀 매화들과 한번 놀아보실까요!~~꾸~벅^^*

 

 

꽃과 사람들이 어울린 잔치한마당...그 현장입니다!~~~^^*

 

 

이곳에 도착하자 마자 처음으로 반기는 앙증이...^^*

 

 

매실 아이스 크림을 입에 물고 매화밭을 한번 거닐어 볼까요...^^*

 

 

주차장은 이미 꽉차고...편도 1차선 도로엔 이미 길옆으로 차 한대 들어갈 틈도 없이...

 

 

그 현장에 도착했답니다!...

 

 

산 기슭 온천지가 새~하얗습니다~^^*

 

 

전망좋은 팔각정도...

 

 

공중에 날아올라 사진 담는 기기도...

 

 

모두 더 자세히 이꽃을 담기 위함이 틀림없을껍니다!...^^*

 

 

홍매랑 어우러져 더~더욱 아름답고...

 

 

그 꽃사이로 섬진강도 어렴풋...하고...

 

 

날씨 마저 화창하니 더욱 기분 쑤~욱 입니다...ㅋㅋ

 

 

개불알 군락지도 이쁘고...

 

 

유명하다던...홍쌍리 장독대도 매화랑 잘~어울리고...

 

 

봄철의 꽃놀이 치고는 너무 대단위라...마음 설레고...

 

 

제 마음이 이럴진대...여심들은 오죽할까요!~~~^^*

 

 

팔각정 기둥에도...

 

 

온천지가 매화향 그윽하고...

 

 

사람들 향기마저...

 

 

사랑스러 보입니다!~~~^^*

 

 

삼삼오오...

 

 

때로는 열정적으로...

 

 

매화의 향기에 심취한 답니다!~~~^^*

 

 

꽃이 좋으니...

 

 

이 꽃을 담는사람도 좋습니다!...ㅋㅋ

 

 

이런 광경을 보고자...

 

 

그 힘든 여정도...

 

 

참을수 있었겠지요!~~~^^*

 

 

섬진강변이 오늘은 축제장 이 되고...

 

 

그 축제장의 주인공들은...

 

 

바로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 이랍니다!~~~꾸~벅^^*

 

 

모두가 즐기십시요!~~~^^*

 

 

이때가 지나가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답니다!...

 

 

물가에 떨어진 꽃잎도...

 

 

가지에 붙은 꽃잎도...

 

 

사람들과 어울려...

 

 

이 좋은 계절을...

 

 

즐겁게 출발할...

 

 

이쁜 원동력이 되게 하소서!...^^*

 

 

여기에 오길...

 

 

정말 잘했습니다!...^^*

 

 

올핸 늦었다고 하시는 블친님...^^*

 

 

내년엔 꼭 다녀가십시요!...

 

 

절대로 후회 아니되실겁니다!...꾸~벅^^*

 

 

이리 멋진 날에...

 

 

기분 최고 입니다!...^^*

 

 

아름다운 매화 향기에 흠뻑 취하고...

 

 

멋진 사람들에 취한...

 

 

하루 였습니다!!!...꾸~벅^^*

너무 방대한 매화군락지라 한번더 보여드리고...

 

다음은 주말에 다녀왔던 오손도손 둘만의 감칠맛

나는 산행기를 준비했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