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그림같은 풍광이 펼쳐지는 산막이옛길...그리고 등잔봉!~~~^^*

  지난번에...괴산의 칠보산 산행후에 먹었던 손짜장맛을 잊지 못하고...

한주 쉬면서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충전하신 라니님과 함께 두~손 꼬~옥

잡고 괴산으로 다시 산행을 떠납니다!~~~^^*

 

  주말이면 근동에서 많은 사람들이 찿아와 힐링을 하고 간다는 그 마을...

힐링을 느끼며 군자산과 등잔봉  기슭의 풍광좋은 수변을 끼고 걷고 걸어

산막이마을 까지의 추억여행후 돌아오는길에 유람선에  몸을 내 맡긴채~

하루의 멋진 여정을 마무리 하는것도 좋겠지요!~~~^^*

 

  주차장에 그 많던 차량들도 그런 목적으로 이 산막이옛길에 오지 않았을

까 한번 생각해 보면서 우린 방향을 틀어 산으로 올라갑니다!~등잔봉으로

과거보러 가는 자식과 남편들의 금의환양을 빌면서 거칠은 능선을 올라~

산 정상에 등잔불을 밝혀 정성스레 빌고...빌고 또 빌었다는 옛전설로 탄생

한 명산 등잔봉 위에 올라서면 너무나 확 들어나는 주위 조망이 말해 무엇

하리요...언능 보시죠...^^*

 

 

사계절이 아름다운 이곳에 저희들이 왔습니다!......꾸~벅^^*

 

 

주차장에 주차하고 친절하게 안내하는 이정표를 따라...

 

 

산막이옛길과 겹쳐지는 등산로를...

 

 

이것 저것 구경하며...즐거이 걷습니다!...^^*

 

 

꽃잔디의 군락도...

 

 

꽃마리의 흰색깔과 더불어 아름답고...

 

 

이곳에 왔음을 추억하며...

 

 

싱그럽고 밝게 활짝핀 사과꽃의 사열을 받으며...

 

 

등산로 초입인 노루샘으로 갑니다!...^^*

 

 

건너편 군자산이 웅장해 보이고...

 

 

무리지어 환영하는 민들레식구들도 아름답고...

 

 

사과농원 가는길이 이리도 이쁠줄은...오늘에야 첨 알았답니다...^^*

 

 

둘레길 걷는 분들이나...

 

 

그네 타는 외국인도 다~함께 즐겁게 보이고...

 

 

출렁다리로 올라서는 라니님은 더~즐거운가 봅니다...ㅋㅋ

 

 

스파이 라니님!~~~ㅋㅋㅋ^^*

 

 

앞에서 아무리 알짱 거려도...성질 한번 안내는 라니님!~~~^^*

 

 

멋진 풍경도 함께 하면서...

 

 

산막이마을로 바로 가는 유람선...

 

 

한폭의 그림이 이러 할찌니...

 

 

멋진 조망처에서 군자산을 뒤에다 놓고 그림한장을 또 완성해 봅니다!~~~^^*

 

 

좌측뒤로 남군자산도 조망되고...

 

 

즐거운 표정들의 유람선 내부 모습도 담아보면서...

 

 

노루샘 정식 등산로로 올라 갑니다...

 

 

첨 맞는 암봉위에서 두번째 그림도 완성해 보고...

 

 

많이 올라와 내려다 보니...

 

 

참!~멋진 풍광입니다...^^*

 

 

가까이...가까이...

 

 

더 가까이...^^*

 

 

너무 좋은 조망에 몸과 마음이 모두 굿!~~~입니다^^*

 

 

한반도지형 이라는데...

 

 

산막이마을도 당겨보고...

 

 

선착장에 사람이 많네요...

 

 

그래도 우린 우리의 목적인 산으로...

 

 

산막이댐도 한번 담아보고...

 

 

라니님의 의견을 받들어...왼쪽으로 갑니다...^^*

 

 

올 들어 첫 구슬붕이를 여기 등잔봉에서 만나고...

 

 

역시 산은 혼자보다 둘이가...굿! 이랍니다!~~~^^*

 

 

한번더 산막이마을 을...

 

 

한부 쉬면서 몸이 근질거렸다는...

 

 

걸어온 길들을 내려다 보고...

 

 

멋지고 웅장해 보이는 군자산과 그 뒷편의 칠보산능선...이 아련하고...

 

 

어마어마 합니다!...^^*

 

 

드디어 능선으로 올라 탓습니다...휴!~~~^^*

 

 

그리곤...이렇게 정상에서 또 한장의 추억을 완성합니다...꾸~벅^^*

 

 

지난주에 못 느낀 같이를...만세로 대신하고...ㅋㅋㅋ

 

 

너무나 멋진 풍광들...

 

 

이런 조망맛에 산에오는 칸스랍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칸스의 배낭 무게는 일반인의 배낭무게 보다 두배는 무겁다는 사실을 알려 드리며...

등잔봉 정상 바로밑 움푹패인 기가막힌 곳에서 또 이렇게 맛난 점심으로 산막이옛길을 축하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여정은 계속 됩니다!...꾸~벅^^*

                   늘~감사드리며 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