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등산

[남설악] 등산 입문 8개월 15일 만에 설악에 우뚝선 라니님을 소개합니다!~^^*

시라칸스 2014. 7. 13. 23:17

  이제나 저제나 무리일까...늘~염려 하면서도 이젠 설악을 같이 가도 되겠지...

산행을 시작한지 8개월 15일째 드디어 라니님과 동행으로 설악을 갑니다!~~~

지난해에 다녀오고 늘~가슴 한켠에 품었던 그...설악을 아직은 무리일듯 도~

하면서도 갈수 있다는 신념하에 큰 결심으로 라니님과 함께 설악중에서도 비경

하나 만큼은 그 어디보다 월등하다는 남설악으로 설악 산행을 출발합니다!~

 

  마음 속으로 늘~동행을 꿈꿔 왔고...전국의 높고 낮은...힘들고 그렇지 않은

산들을 40여개 이상이나 두루 완등 하신 라니님이라 그렇게 까지 어려움 없을

꺼라는걸 믿으며 지난해 겨울에 들렀던 한계령 휴게소 에서 2킬로 밑으로 있는

흘림골로 산행을시작...등선대를 올라 등선폭포를 지나고...용소폭포와 금강문

을거쳐 주전골 선녀탕과 성국사를 지나서 오색약수 까지 멀고도 먼 남설악을

블친 skh7678님이 걸었던 길을 답습하고자 지금 출발합니다!~

 

그럼!~지금부터 블친님들과 설악에서도 비경하면 2등이 서러운 남설악코스를

한번 멋드러지게 감상하고자 같이 올라 보실까요!~꾸~벅^^*

 

 

흘림골입구에서 출발해 1시간20여분 만에 등선대에 올랐습니다!~

뒤에는 가마득히 한계령휴게소가 보입니다!~

 

 

토요일이라 도로가 이렇게 밀리지만...

 

 

집을 나선지 3시간10분 만에 이렇게 한계령 휴게소에 왔습니다!~

잠시 볼일보고...양양방면으로 2킬로를 더 내려갑니다!~

 

 

지금시간 12시25분에 흘림골입구에 왔고

기념을 시작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설악을 본다는 느낌에 몹씨 흥분하신 라니님!~^^*

그럼!~준비 됐으면 출발 합니다!~~~꾸~벅^^*

 

 

늘~느끼는거지만 안정된 자세가 멋져 보이기 까지 하네요!~ㅋㅋ^^*

 

 

등선대 오름길에 만나는 이쁜이들...

 

 

뭔진 몰라도 첨 만납니다!~^^*

 

 

설악은 신비 그 자체입니다!~

 

 

오름이 빡세다는 등선대가는길이 무지 즐겁답니다!~

얘네들 때문이죠!~~~^^*

 

 

앙증스런 것이 귀엽기도...

 

 

어린애 같은 모습이 늘!~즐겁답니다!~ㅋㅋ^^*

 

 

새로산 삼발이가 무척이나 가볍고...

 

 

무척이나 마음에 든답니다!~

 

 

바위뒤에 숨은 이쁜이...

 

 

한번더 담아보고...

 

 

가뭄이지만 그래도 반가운 작은 물줄기가...

나중엔...

 

 

이리 되지만 그건 한참후에 일...

다시 앞쪽으로...

 

 

출발한지 600미터 고도가 서서히 올라갑니다!~

 

 

여심폭포에 왔습니다~블친께서는 이 여심폭포를 보시기전에

이폭포를 여자의 성기로 보시지 마시고...자연의 신비...즉

자연이 만들어 내는 무한의 예술로 보셨으면 감사합니다!~~꾸~벅^^*

 

그럼!~여심 폭포를 소개 합니다!~^^*

 

 

우리가 알수없는 자연은 정말 신비하답니다!~

그럼 사~알~짝 당겨 보겠습니다!~

 

 

자연은 정말 위대하군요!~^^*

 

 

 

 

 

여심폭포 하단 모습이고요...

 

 

서서히 조망이 열리고...

 

 

그리 맑지는 않지만 그래도 약간은 좋은날씨 입니다!~

 

 

쉼없이 오르고...

 

 

잘익은 열매도 이쁘고...

 

 

고도가 높아질수록 조망은 점점 더 열리고...

 

 

거치른 오름들도 라니님 한텐 무용지물 이랍니다!~

 

 

뒤돌아서 여유도 보입니다!~

 

 

등선대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등선대에 올라서 점심먹고 용소폭포를 지나고 약수터입구까지

주전골을 따라서 먼 산행을 이어갑니다!~~~꾸~벅^^*

 

 

바위벽에 붙어 이쁘게 자라는 노랭이들...

 

 

진짜 이쁩니다!~^^*

사람손이 안가도 저혼자 모진풍파 헤치면서 끝까지 살아가는

녀석들을 인위적인 화초들과는 비교조차 하기 힘들답니다!~꾸~벅^^*

 

 

절경의 산세들이 눈앞에 펼쳐진답니다!~

 

 

저 멀리 한시간전에 있었던 한계령휴게소가 보입니다!~

 

 

살짝 당겨보고...

 

 

더 크게 당겨봅니다!~^^*

 

 

절벽에 붙어 자라는 야생초와...

 

 

깊은산...수풀속에 숨어 자라는 귀한 야생화들이...

 

 

너무나 곱고...

 

 

어여쁜...

 

 

설악 중에서도...

 

 

바로...

 

 

남설악 이랍니다!~꾸~벅^^*

 

 

개구장이 만화캐릭터 닯은 바위와...

 

 

멋진 비경의 전체가...

 

 

살아 숨쉬는 설악입니다!~

 

 

설악 주능선을 날아가는 헬기는 순간 끝청쪽으로 순식간에 사라지길래...

또 한사람이 다친걸 이렇게도 알아지길래 산행에 더 더욱 조심합니다!~꾸~벅^^*

 

 

끝청 뒤쪽으로 희미하게 대청이 보이고...

 

 

우리들은 등선대에 오릅니다!~~~^^*

 

 

내려다 보는 산세는 가히 비경이라 말할수 있답니다!~

 

 

이정도 낀 운무에 감사도 드리고...

 

 

등선대 전망대에 서 봅니다!~

 

 

전망대 한귀퉁이에 좌판을 깔고는...

 

 

이렇게 한상을 맛깔스럽게 차리고는...

 

 

오후 3시7분에 맛나게 점심을 먹습니다!~

같이들 좀 드실래요!~젖가락만 들고오시면

암때나 드실수 있답니다!~물론 공짜구요!~ㅋㅋㅋ^^*

 

 

 

 

                                                            늘!~응원 해주시는 블친님들

                                     께 더~멋진 다이나믹을 드리

                                     고자~최선을 다하는 라니와

                                     칸스 될것입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