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강구항 뒷산 봉화산에서의 일출!~~~^^*

  고불봉에서 내려와 강구항으로 갑니다!

대게 하면 영덕이고 영덕하면 바로 강구항 아니겠습니까!~

대게 철 이면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관광객이 되어

때깔 좋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게를 맛보기 위해 먼길도~

마다 않고 오는 정성들이 경북군에선 아마 표창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지만 라니와 칸스는 형제모임에 늦게 나타난 죄로...

그저 그런 대게와 랍스터를...대충 먹는데...그 대충도 너무~

나 맛 났다는 것 아니겠습니까!~~~ㅋㅋ

 

  각색하고...서울에서 이곳까지 머나먼길을 달려서 왔는데

그냥 가기도 그렇고 해서 아침일찍 강구항 일출을 보기 위해

강구항 뒤에 봉화산으로 올라봅니다!~산 이리저리 다녀봐도

좋은 조망처가 없기에 해가 뜨기 한참 전이라 다시 내려...

빨간 등대 쪽으로 가봅니다!~크리스마스에 일출 구경이라...

그럼 한번 올려보겠습니다!~~~꾸~벅^^*

 

 

어떤 장소이건 어떤 환경에서도 갑 입니다!~ㅋㅋㅋ

 

 

강구항 뒷산인 봉화산에서 붉게 동이 터 오는 동해를 바라봅니다!~

 

 

이렇게 한컷 더 담고 다시 내려갑니다!~^^*

 

 

하루가 시작되는 활기찬 강구항의 새벽녘 모습입니다!~

 

 

반대편 등대 방향으로 아침이 서서히 밝아 옵니다...

 

 

정말 고즈넉하고 감미로운 강구항의 아침 입니다!~^^*

 

 

방파제 왼편으로 서서히 해가 올라올 모양입니다...

 

 

처음으로 해 올라올 방향을 담으며...두근 거리는 마음을 다 잡아 본답니다!~ㅋㅋ^^

 

 

드디어 환상이 시작될 모양입니다!~^^*

 

 

한참 뒷편의 라니님도 한번 잡아봅니다!~^^

 

 

드디어 올라옵니다!...

 

 

늘...이순간 만큼은 심장이 가만있질 않습니다!!!...

 

 

강구항에 짚은 구름이 잔뜩 끼었지만 저곳만큼은...진정 다행입니다!~~~휴!~~~^^*

 

 

장관 입니다!...

 

 

넘실거리는 감청색 물결 사이로 붉고...노오란 강구항의 햇님이 라니와 칸스를 축복합니다!~메리 크리스마스!~~~^^*

 

 

너무나 멋진해를 반길려고 축하비행 하는 갈매기 한마리...

 

 

좀 있음 구름속으로 들어가 버릴 햇님 이지만...

 

 

이 순간만큼은...장엄할 뿐입니다!~~~꾸~벅^^*

 

 

여기는 갈매기 나르고 이쁜해가 치 솟는 강구항의 바깥 바다입니다!~~~^^*

 

 

살짝 당겨보고...

 

 

짧게나마 핵폭을 이루고 머리위로 사라져 갈것입니다!...

 

 

넘실거리는 싯푸른 바다가 불이 붙습니다!~

 

 

...

 

 

이르지만 고기잡이 나가고...

 

 

만선하라고...불을 밝히고...

 

 

너무 황홀한 강구의 아침입니다!~~~^^*

 

 

서서히 어둠이 사라져 가고...

 

 

위 선자들이 말로만 떠드는 평화가 바로 이런모습이 아닐런지요...

 

 

고즈넉한 강구의 평화를 만끽하는 갈매기들 한테 오늘은...배웁니다!~~~철~푸~덕^^*

 

 

이렇게 강구의 멋드러진 일출도...막을 내리고...

 

 

라니와 칸스도 이 멋진 그림속을 장식해 봅니다...

이렇게...말이죠...꾸~벅^^*

 

 

블친님들...모두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ㅋㅋ

 

 

여기는 강구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