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훈의달 6월, 미리가본 집앞 서달산 그리고 현충원과 동작대교!...^^*

  해마다 한번씩은 가보는 집앞의 서달산...

산이라고 하기엔 해발이 200도 채 안되기에 그냥 앞동산이라고 불러도 무방하지만

그 서달산이 품고 있는 국립현충원은 말해야 더 무엇하리오!...지금의 우리들이 잘

먹고 잘살도록 이 땅과 산천을 죽음으로 지켜내신 분들이 고요하게 잠들고 있는 명

당중에 명당...오늘은 내일이면 보훈의달인 6월이 시작되기에 미리 잠깐의 짬을 내

어 집앞 사당출입문을 통해 반포의 서래섬까지 홀로...걸어 봅니다!...꾸~벅^^*

 

  소소한 구경꺼리와 다시한번 그분들의 영광의 산화를 생각하면서 저랑 같이

한번 걸어볼까요!...^^*

 

 

집앞을 나와 총신대 담벼락을 따라 걷습니다...

 

 

나팔꽃도 만나며...

 

 

총신대를 한 50여 미터를 지나 산길로 접어듭니다...

 

 

산딸기가 나올려고...

 

 

모싯대의 속은 더 아름답네요...

 

 

서달산에 올라서니 아스라이 동작대교와 한강이 조망됩니다...

 

 

살짝 당겨보고...

 

 

현충원 사당출입문 으로 내려갑니다...

 

 

뱀딸기는 탐스럽고...

 

 

유비의 동생 관운장을 모신 사당인 남묘가 있네요...

 

 

정문은 이렇게 생겼고...

 

 

원래는 중구에 있는것이 이리 옮겨져 왔답니다...

 

 

돌비석도 가지런 하고...

 

 

남묘의 역사가...

 

 

색깔이 너무 곱습니다...^^*

 

 

산길정자엔 한가롭게 신문읽는 주민도 있고...

 

 

사당출입문으로 들어왔습니다...

 

 

현충원을 통해서 남산과 동작대교도 보입니다...

 

 

옛 전우가 그리운...

 

 

잠시 고개를 숙이고...

 

 

현충원을 둘러 봅니다...

 

 

정녕! 감사드립니다!...철~푸~덕^^

 

 

현충원을 관통하면서...

 

 

담을껀 다 담아 봅니다...

 

 

어딜가나 휴대폰이 대세 인가요...

 

 

어느덧 현충원을 통과한 발걸음이 벌~써 동작나루터에 왔습니다!...^^*

어디 가는데 까지 가보겠습니다...^^*

 

 

이쁜꽃도 만나고...

 

 

한강입니다...아리수...

 

 

동작대교와 119수난구조대...

 

 

동작대교 밑에서...

 

 

건너편을...

 

 

당겨 봅니다...

 

 

저 위로 전철타고 지나가기만 했지 이렇게 다리아래에 와볼줄은 몰랐네요...ㅋㅋㅋ

 

 

젊음의 기념놀이도 새롭고...

 

 

강변이 너무나 좋습니다...^^*

 

 

바람도 시원하고...꽃들도 환하고...^^*

 

나머진 내일로 이어 집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