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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을 확실하게 알게된 달마산 도솔암에 들다!~^^*

시라칸스 2015. 6. 9. 20:28

  진도 동석산에서 정상을 뒤로하고 세방낙조 전망대 가는길에 시간이 늦어져

좌측 옆사면으로 쌩길을 치고 내려가 우리 애마로 막 해가 떨어지는 낙조 전망

대에 들렀다가 라니님께 감추고 감췄던 다음 여정지인 해남 달마산 도솔암으~

로 핸들을 바짝 틀어 쥡니다...^^*

 

  해남 하고도 달마산 도솔암은 산속 벼랑꼭대기에 법조스님이 절벽사이를 돌

로 메꿔 10평도 되지않은 평지를 만들어 작은 법당을 만들어 지금에 이르럿답

니다!...^^*

 

  주위 산세와 너무 멋드러지게 잘 어울리는 이 도솔암은 비록 외형은 작지만

내공은 전 우주를 담고도 남을 기도 도량임이 틀림없으니 지금부터 우리나라

암자가 이런곳도 있구나! 하는 깜놀의 현장 도솔암으로 가겠습니다!...^^*

 

  천혜의 장소에 한분의 스님이 그 어려운 불사로 탄생시킨 전 우주를 담고도

남을 기도 도량...달마산 도솔암으로 지금 출발합니다!...꾸~벅^^*

 

 

해남 하고도 달마산 도솔암 입니다...^^*

 

 

계란 후라이 주는 집은 무조건 맛집임을 칸스는 인정합니다...ㅋㅋ

 

 

아침 일찍 문열은 집 치고는 이정도면...

 

 

그리 나쁘지 않아 맛나게 먹고 출발합니다...

 

 

앞쪽 능선으로 달마산 능선이 보이고...

 

 

그럼 멋진 남도의 2번째 산행을 시작합니다...

 

 

쌀쌀한 아침에 라니님의 담요두른 작품...ㅋㅋ

 

 

그럼 도솔암으로 가기전에...

 

 

기념은 하고...

 

 

싱그러운 숲의 정글로 들어갑니다!...

 

 

숲의 정글위로 살짝 맛보여 주는 해남의 금강산 기암들이 멋지고...

 

 

인동초가 등로를 밝히고...

 

 

라니와 칸스는 절경에 아침부터 흠뻑 빠집니다...^^*

 

 

그래서...또...^^*

 

 

도솔암까지 산길 거리는 비록 800m이지만 주위에 풍경에 흠뻑 빠진

라니와 칸스는 근 1시간이 넘어 도착합니다...ㅋㅋ

 

 

너무 멋진 우리의 산과 들...그리고 바다 입니다!...^^*

 

 

정말 발걸음이 안 떨어지는 풍경 입니다...

 

 

산길에 담을껀 무한정이고...

 

 

이제야 숲의 터널을 빠져 나갑니다...^^*

 

 

도솔봉 바로아래의 헬기장에서...또...

 

 

어여 갑시다...^^*

 

 

아침녁... 해남의 달마산 도솔암 가는길은...

 

 

환희 그 자체 입니다...꾸~벅^^*

 

 

나보다 더 발걸음을 못 떼는 라니님...

 

 

도솔암 까지 200m...

 

 

우리보다 30분이나 늦게 오신분들이...벌써 도솔암 입구에 서 계시고...

 

 

도솔암 주지 법조스님이 계시는 요사채 앞 편지통은 이렇게 생기고...

 

 

도솔암 초입의 걸음턱엔 이리도 이쁜게 반깁니다...^^*

 

 

맨 마지막 문구가 가슴에 와닫습니다...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이제 그만 무식한 등산객들이 사라져야 할 시기인데...현실은...ㅠ.ㅠ

 

 

오!~~~도솔암 입니다!...벼랑과 벼랑사이의 빈 공간에 수많은 돌을 메꿔 얻은 작은 공간에

활짝핀 우주를 담고도 남을 기도 도량입니다!...^^*

 

 

기가 막힌 조망처로 또 발품을 팔고...

 

 

이리 멋지고 귀한 사진을 얻습니다!...ㅋㅋ

 

 

 돌로 메꾼 작은 공간 도솔암...너무 멋집니다...^^*

 

 

그냥...칸스도 이곳에 살고 싶네요...^^*

 

 

노병님은 꼭 오세요...도솔봉 주차장에서 겨우 800m 이니 하나도 힘들지 않답니다!...ㅋㅋㅋ^^*

 

 

꽃도 좋고...

 

 

라니님은 더 좋습니다...^^*

 

 

도솔암으로 올라가는 라니님...

 

 

인사 합니다!...^^*

 

 

구례 사성암도 멋지지만...

 

 

이곳 도솔암이 전 더 아련하고 좋습니다!...^^*

 

 

이곳에 올라서면 완도...진도 다 보입니다!...^^*

 

 

칸스도 올라갑니다...

 

 

너무 좋습니다!...^^*

 

 

작은법당 도솔암...

 

 

주변에 바위채송화...

 

 

아직도 추운 라니님...

 

 

도솔암...

 

 

도솔암 뒷편...

 

 

법당앞...

 

 

완도 쪽...

 

 

삼성각에 와서...

 

 

이런것도 담고는...

 

 

도솔암을 올려다 보고...

 

 

크게 각인 시키고...

 

 

마지막 기념을 합니다!...^^*

 

 

 

 

이번 남도 여정은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왔습니다!

내일에도 멋진 여정을 보여 드릴께요...꾸~벅^^*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