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봄은 아직도 멀었단 말인가? 날씨가 또 추워진다! 계속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고 또 이어진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날씨는 제자리 걸음을 돌고 있음이 내내 못마땅한 난 주섬 주섬 베낭을 챙겨 7호선에 몸을묻어 상봉역으로 향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청평역에서 출발해 역 뒤편에 있는 안전유원지를 지나 돌밭골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3.02.24
봄이 오는 길목에서 어느덧 겨울이 슬금슬금 물러갑니다. 몇달간 너무추워서 정말 싫어서 죽는줄 알았는데... 세월에도 장사가 없는게 분명합니다! 봄이 올려고 준비중 인것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봄맞이를 가까운 아차산과 용마산으로 지금 갑니다. 아차산 제5보루의 돌탑 7호선 용마산역에서 내립니다. 용.. 카테고리 없음 2013.02.17
명절에 이렇게 아파 보긴 생전 처음인데...이넘의 독감은 언제나 물러갈려나... 약간 움직일수 있을꺼 같아서 다시 베낭을 들처메고 북한산에 오른다! 아침나절에 온 눈이 고스란히 싾여서 움직이기도 벅찬데 그기다 몸까지 아프니 이거이 금상첨화가 아닌가? 음력 구정첫날 산에 온 사람들이 예상보다 많구나!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상당히 많은걸 보니 새해 첫.. 카테고리 없음 201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