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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박근혜 대통령의 독일방문으로 다시 재조명되는 삼동면 물건리 독일마을 방문기!~^^*

시라칸스 2014. 3. 27. 21:11

  1960년~1970년대 가난했던 시절에 돈을 벌기 위해 독일로갔던 광부와 간호사 출신 60~80대 주민 18가구

20여명이 모여사는 독일마을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3차 핵안보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박근혜 대통령

이 26일 독일을 국빈 방문함으로서 이소식을 접한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독일마을 주민들의 감회는 남

다를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칸스와 라니는 2001년 경남 남해군이 독일에 광부와 간호사로 파견돼 살다가 은퇴한 한국 교포

들을 위해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에 독일풍으로 조성한 독일마을에 엄숙하게 고마운 마음으로 방문을합니다!

서울신문 3월26일자에 의하면 광부출신 남편과 함께 40년간 독일에서 살다 2006년 한국에 돌아와 남해 독일

마을에 정착한 이문자(70)씨는 "이번 박 대통령의 방문으로 한국과 독일이 돈독한 관계를 계속 이어가기를

기대한다"면서 한껏 부푼 마음을 보였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박 대통령의 독일방문으로 다시 재조명 되고있는 독일마을로 같이 가 보실까요!~꾸~벅^^*

 

 

지금시각 아침 6시30분 입니다!~

 

 

정확하게 6시22분에 독일마을에 왔습니다!~

 

 

벌써 집들이 독일풍이 맞는거 같습니다!~

 

 

달이 아직까지 떠 있는 아침 이른시간입니다!~

 

 

아직 해도 올라오지 않은 고요한 아침의 독일마을 입니다!~

 

 

마을 앞쪽으로 바다가 보이고 작은 항구가 보이는 명당중에 명당이군요!~^^*

 

 

집 울타리에 이런꽃들이 아침을 알리네요!~

 

 

노랗게 봉우리가 올라온답니다!~

 

 

주민들이 잠깰까 조심조심 담습니다!~ㅋㅋ^^*

 

 

삼각지붕끝에 반달이 걸려 있는 이른 아침입니다!~

 

 

독일마을 꽃들은 성숙도가 제법이랍니다!~

 

 

아름다운 정원에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도 있네요!~^^*

 

 

활짝 만개한 꽃들이 담장역활을 하는 독일마을의 아름다움입니다!~

 

 

너무 예쁜 집 입니다!~^^*

 

 

잘생긴 나무위로 반달이 아침을 아쉬워 한답니다!~

 

 

칸스와 라니의 행운이 시작됩니다!~

뜻하지 않게 독일마을에서 일출을 봅니다!~꾸~벅^^*

 

 

정말 운이 좋은 칸스와 라니랍니다!~^^*

 

 

새로운 희망을 봅니다!~통일이된 독일과 독일마을에서의 일출!~

은근히 의미부여를 하고싶어지네요!~ㅋㅋ^^*

 

 

아름다운 붉은 태양은 나무옆으로도...

 

 

자길 담는 라니님 머리위로도...

 

 

로렐라이 하우스 간판 위로도...

 

 

정말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아침을 맞이한 독일마을에 축복이...

 

 

이런 광경 자주 있는건 아닌데...

 

 

다정한 우리들에게도 축복이 내립니다!~꾸~벅^^*

 

 

멋진 아침을 맞이해준 행운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빛을 받아 만개하는 꽃들도...

 

 

독일 마을을 떠나는 차안에서도 행운이 깃들길 바란답니다!~^^*

 

 

선홍색 햇님이 귀여운 독일마을에서 칸스였습니다!~꾸~벅^^*

 

 

독일마을 참새도...

 

 

풍차가 이뿐 까페도 우리들을 송별하네요!~~~~^^*

 

 

                                     다음 다이나믹을 위해 아련한 가슴을

                                     부여안고 아쉬운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라니와 칸스의 여행은 계속......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