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얼마나 좋은 명당이면 망경대산 800~900대 해발에 절집이 3개나 있답니다!~~~^^*

  모운동과 작별하고 망경대산  속살이 보고 싶어서

산으로 올라가는데...정상 100여미터 남겨놓고 해발 800~900대 사이에

어마어마하게 큰 절집 하나랑 작은절집이 두개...도합 3개의 절이 사이

좋게 명당다운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답니다!~~~^^*

 

  알찬 영월여정... 이번으로 끝내고 내일은 라니님의 에너지 충전 차원

에서 칸스 홀로 산행을 떠납니다!...아주멀리 갈순없고 경기도 쪽으로나

사브작 해야 할까 봅니다!...

 

  다시 찾아온 주말...늘~건강하시고 멋지고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라며~

산행후에 인사 올리겠습니다!...꾸~벅^^*

 

 

요즘 알바다니면서 알뜰살뜰 번돈으로 엄마.아빠를 기쁘게 해주는 너무나 이쁜 막내딸 이랍니다!~~~^^*

 

 

망경대산 해발800고지에 아주 작은절집 망경산사 랍니다!...

 

 

그리고 바로앞 어마어마하게 큰절인 만봉사 아직 다 지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들리는  소문에...신원휠터 사주가 전액 출자해서 지었다는 소문이...얼마나 큰지...

 

 

이렇게 비교함 해봅니다...ㅋㅋ

 

 

만봉사에 비하면 좀 초라한절 이지만...더 정감이 가고...

 

 

더 아련해 보입니다...

 

 

어떤분께서 만봉사 3년뒤면 완벽하다고 꼭 한번 오라고 하시는데 느낌이 투자하신 사주같은 느낌이...

 

 

절이 얼마나 큰지 첨대하면 잔뜩 주눅이 들고...

 

 

앞쪽 모습...불화박물관은 5000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2000원만 하면 나도 들어가 볼텐데...말입니다!~~~ㅋㅋ^^*

 

 

엄청 넓은 공터에 덩그러니 이 포대화상 하나만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3년뒤에 올수 있을진...몰라도 다 지은절집은 궁금하기도 하답니다...

 

 

항상 웃는 귀요미가 너무 좋고요...

 

 

120억이나 들인다니...헐...

 

 

대단한 절집인건 확실 합니다!...^^*

 

 

발걸음을 산속으로 옮기면...

 

 

숲이 우거진 여름이나 가을에 오면...진짜 힐링길 되겠습니다!~~~^^*

 

 

발걸음은 만경사로 향합니다!~~~^^*

 

 

해발 900대의 고즈넉하고 아주 작은 절집은 모운동 탄광촌과 함께

영욕을 함께한 증인 이라고나 할까요...

 

 

만경사 가는길과 잘 어울리는데...

 

 

이번주는 같이 산행을 못해서 너무 아쉽지만...

 

 

집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언능 충전하세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33 관음상을 모셨다는 만경사...

 

 

동녀상 뒤로 우리가 내려가야할 에밀리가 보이고...

 

 

건물 달랑 두개뿐인 만경사...아까 어마어마한 만봉사랑 정말 비교됩니다!...

 

 

만경사 앞마당에서 그 만봉사를 내려다 보면서...

 

 

살짝 당겨보고...

 

 

왕창 당겨보지만...

마음은 자꾸 만경사나 망경산사로 가는데...

 

 

가지에 푸른물이 잔뜩 들때 오며는...멋진길이 틀림없을꺼 같습니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를...아련한 모운동을 뒤로하고...

 

 

열여덟구빗길 꼬불~꼬불 약6킬로를 내려오니...

 

 

숙연하고...아련하고...아름다왔던...

망경대산 속의 역사~여정이 끝나네요~^^*

 

 

돌아오는 길에...

 

 

아련함은 더해만 갑니다...꾸~벅^^*

 

 

잘~구운 조기랑...

 

 

버섯이 먹기도 앙증스럽고...

 

 

비타민C가 모자를때...

 

 

건어물의 변신과...

 

 

언제 어느때 먹어도 맛깔나는...

 

 

이렇게 가족끼리 모여서...

 

 

순두부에...

 

 

된장찌개에...

 

 

요즘 이쁜짓 많이 하는 막내딸과 함께...

 

 

맛나게 먹습니다!~~~^^*

 

 

요즘!...알바 한다고...

 

 

주머니 사정이 좋아졌다고 디저트도 쏘는 우리 이쁜 막내딸 이였습니다!~~~꾸~벅^^*

 

 

  내일은 라니님의 에너지 충전으로 인해서

칸스 홀로 산행을 떠납니다...가까운 곳으로

살짝 다녀와야 겠습니다!...

  늘~감사드리며...다녀와서 인사 올리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