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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고성 두번째...화진포 김일성,이기붕 별장 그리고 송지호와 공현진의 능파대로!~^^*

시라칸스 2016. 4. 27. 20:09

  고성으로의 두번째 여정은 민통선을 달려 화진포로 향하고 우리민족의 분단 원흉인

김일성의 별장과 갑질의 대명사 이기붕의 별장을 둘러 보고 송지호관망타워를 들러~

공현진리에 있는 능파대까지 이어지는 낭만가도의 멋드러진 모습으로 깨알 같은 재미

와 더불어 그 두번째 고성으로의 여정을 이어 갑니다!~~~^^*

 

  피로가 쌓여 몸은 비록 힘들지라도 이렇게 나마 직장일로 스트레스 늘  잔뜩인 짝꿍

의 기분을 어떻게든 풀어 주고자 노력하는 제 자신이 어떨땐 기특 하기도 하답니다!

 

  얼른 몸이 완쾌 되어 같이 산행을 이어가야 하는데...

우리에게 산만큼 건강을 많이 주는 곳도 없는데 말입니다...그렇다고 무리해서 산행을

계속 할순 없는 노릇이고...이러다가 아주 저 혼자 산행을 계속하게 되는거 아닌지 걱~

정도 되는데...하여간에 시간이 말을 해 주겠지요!~~~^^*

 

  그럼!~강원도 고성으로의 그 두번째 여정을 시작하겠습니다!~~~꾸~벅^^*

 

 

화진포 김일성별장 앞에서...울 짝꿍^^*

 

 

건봉사에서 나와 민통선을 달려 화진포에 왔습니다...

 

 

거북이 닮은것도  같고...

 

 

김일성별장 바로앞 해변가에 관광객들...

 

 

화진포의성 이라는 김일성별장의 이력을 보고...

 

 

앞 해변을 끼고 올라가 봅니다...

 

 

멋진 포토존도 담으면서...

 

 

이제 막 올라오는 각시붓꽃의 색감이 좋습니다...^^*

 

 

김일성별장의 모습은 이렇고...

 

 

안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보여주기 위한 진열을 담고...

 

 

침실 모습도...

 

 

옥상으로 올라서 내려다본 화진포해변...

 

 

그리고 화진포호 도...

 

 

2층에 있는 모습 내려가 담아 달란는 짝꿍의 부탁을 들어줍니다...ㅎㅎ

 

 

옥상에서도...ㅋㅋ

 

 

그리고 입구에서도...

 

 

담아 올리기도 민망한 한 갑질 한 분이지요!~~~

 

 

그래도 사진은 한번 담습니다...

 

 

...

 

 

...

 

 

화진포호 가 보이는 정원...

 

 

어느 멋진 가족의 여행을 곁눈질 하면서...

 

 

화진포 생태관도 둘러 봅니다...

 

 

이쁘네요...

 

 

가끔은 여행도 좋은거 같습니다...^^*

 

 

무척 맛나게 생겼는데...조형물이라 못 먹네요!~~~ㅋㅋㅋ

 

 

송지호 관망타워인데...아침일찍이라 문을 열지 않아서...

 

 

송지호만 한번 둘러보기로 합니다...

 

 

물결도 잔잔한 송지호 모습...

 

 

이렇게 조형물 곁에 포토존이 있어...

 

 

짝꿍을 그림에 담습니다...^^*

 

 

그리고 달려간 능파대...암봉 좋아하는 짝꿍이 바위로 이루어진 능파대를 꼭 오고싶어 했다네요...^^*

 

 

능파대 오름길에 발견한 첨보는...너무 곱습니다...이름이 무척궁금하고...

 

 

바닷가 해변에서 해풍맞고 자란 이 야생화가 너무 색이 곱습니다...^^*

 

 

건너편 항구가 조그마하고...

 

 

멋진 모습에...

 

 

슬슬 반하기 시작합니다...^^*

 

 

살짝 멋지긴 합니다...^^*

 

 

오랜세월 풍화작용으로 생겨난 구멍들이 타포니라고 하는데...신기하네요...

 

 

인공무더기랑 아주 잘 어울리는거 같고...

 

 

타포니...타포니...머리속에 아로새깁니다...ㅋㅋ

 

 

갯바위 낚시도 멋진거 같고...

 

 

그들을 배경으로 울짝꿍이 더 멋있는거 맞지요...ㅋㅋㅋ

 

 

산책나오신 마을 어르신도 아련하고...

 

 

갯바위 낚시 하시는 분 들도 고즈넉하니 멋져 보입니다...^^*

 

 

능파대에 온 기념을 남기고...

 

 

이쁜 짝꿍도 혼자 담아보면서...

 

 

이 멋진 바위덩어리 능파대를...

 

 

즐깁니다...^^*

 

 

그리고 달려간 고성8경 안에 든다는 정자들...

 

 

이런 멋진 해안에 우뚝솟은 천학정의 모습과...

 

 

스쿠버 다이버 들을 실어 나르는 고무보트도 그림같고...

 

 

담벼락에 널어 놓은 미역마저 멋져 보입니다...^^*

 

 

천학정을 뒤로 하고...

 

 

청간정에 왔습니다...

 

 

갈매기 조용히 나르는...

 

 

나 잡아 봐라~할수 있는 조용한 해변가 가 내려다 보이는...

 

 

청간정이 멋드러 지고...

 

 

청간정 건너편으로 설악의 멋진 자태와 울산바위가 또 다시 절 부르네요...ㅎㅎ

 

 

참!~~~멋진 그림입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고성으로의 여정은 계속 되고

힐링은 우리 모두가 같이 해야할 소중한 가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블친 모두에게 이번 고성여행을 바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