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등산

[부산] 설날 여정으로 태종대와 장산언저리 약수암에 올라 광안대교를 바라봅니다!~~~^^*

시라칸스 2017. 2. 2. 17:16

  광안대교 야경을 담고 싶어 설날 연휴에 부산으로 냅다 달립니다!

짝꿍의 남쪽으로 향한 열망도 들어주고 일석이조로 그동안 못 가본

부산의 여러곳도 들러 볼겸해서 또 먼길을 떠납니다...^^*


  귀경길에 폭설로 인한 걱정만 빼면 남쪽으로의 여정은 늘 우리들에게

새로운 열망을 충족시켜 주는 훌륭한 여정이란점은 분명한 사실이랍니다!~~~꾸~벅^^*


  그럼!~길은 멀었지만 그래도 멋진 부산으로 같이 떠나 볼까요!~~~^^*


태종대 절벽 끝에서...^^*


태종대 가는길에 도로가에 잠시 차를 세우고 오륙도를 담아봅니다...


태종대에 도착하고...


이걸 타고...


주 전망대와 신선대와 망부석을 둘러봅니다...


태종대 앞 바다가 시원스럽고...


절벽밑에서 낚시하시는 분들도 멋지고...


그 앞의 생도(일명 주전자섬)도 운치있게 멋 스럽고...^^*


태종대의 깍아지른 절벽밑으로...


유람선이 설날에 멋지게 지나갑니다...^^*


살짝 가까이 불러보고...^^*


전망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태종대를...


즐기고 있네요!~~~^^*


등대로해서 신선대와 망부석으로 내려가는 길은...


살짝 거칠기도 하지만...


산에서 단련된 우리들에겐 암것도 아니랍니다...ㅎㅎ


많은 분들이 신선대와 망부석을 즐기고 있고...


우리도 그곳에 동참하고자 열심히 내려갑니다...


유람선 떠가는 저편에 오륙도와 해운대가 보이고...


이 건물을 끼고 돌아 신선대로 갑니다...


해가 중천이고...


장산에 오를 시간을 맞춰 보지만...


이곳이 너무 멋드러져...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ㅋㅋ


멋진 풍경과 어울리는 짝꿍의 뒤태와...


우리들의 기념사진을 마무리 하고...


이곳 신선대를 마감합니다...^^*


돌아오는 내내...


멋진 이곳이 자꾸 눈에 밟힙니다...^^*


태종대에서 장산에 오르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이곳...


등산로에 서니...


주위는 온통 어둠뿐이고...시간은 여섯시가 훌쩍이고...

우린 눈물을 머금고 약수암으로 발길을 돌립니다...물론 그곳도 장산의 한 언저리이지만...


설날에 늦은시간에 올라온 약수암은 아무도 없고...

등산로를 찾지못해 생길을 한30여분 치고 올라서 드디어...


광안대교 야경포인트 바위위에 올랐습니다...ㅋㅋ

물론 뒤따르는 짝꿍에게 한소리 먹을뻔 했고요...ㅋㅋ


부산의 설날밤이 이렇게 아름답게 불을 밝히고...


보고싶었던 광안대교의 야경과...


멋진 S라인과...


주변의 건물들을 멋지고 아름답게 구경합니다...^^*


이광경을 보고자 참!~먼길을 달려 왔습니다...부산 분들 정말 복 받았습니다!~~~꾸~벅^^*

칸스가 아는 부산 블친님들 정말 멋진곳에서 사십니다!~~~꾸~벅^^*

사자왕님!~하이얀님!~태자님!~타임리스님!~~~진짜 복 받으셨습니다!~~~^^*


너무 멋지지 않는가요!~~~^^*


다음엔 좋은렌즈 하나달고 다시 와야 겠습니다!~~~ㅋㅋ


이곳...저곳...


정신없이 담고...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고...


마구마구 비틀어도 봅니다!~~~^^*


다시 약수암으로 내려오는 길은 제대로 된길을 찾았는데...

약수암까지 한 10여분 걸리던데...다음엔 틀림없이 장산정상에...ㅋㅋ


밤은 깊어가고 문 연 식당은 한곳도 보이지 않아...


편으점 도시락으로 설날 저녁을 마무리 합니다...꾸~벅^^*


한번더 이어지는 여정도 부산임을 알려 드리며...지금 인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