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반데기 에서 내려와 아침을 든든한 두부찌개로 해결하고
다시 페달을 밟아 찾아간곳...대관령 양떼목장~체질적으로 입
장료 내는곳은 그리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칸스가 큰 맘먹고~
거금 8000원을 투자해 은은하고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양들이
아침 식사를 즐거이 하고 있는 양떼목장에 왔습니다!~
사실...이곳도 물론 짝꿍의 입김이 상당히 작용한 곳 이라 뭐!
그렇게 까진 입장료가 아깝진 않다고 생각하는 봐~이랍니다.
그럼!...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을 귓가에 받아 들이며 약 1시간에
걸친 아침 산책을 아름다운 꽃들과 즐거이 식사 하는 약간 살찐
양들과 함께 대관령의 아침을 즐겨 볼까요!~~~꾸~벅^^*
대관령 양떼목장 산책길에서...깨를 볶는중...ㅋㅋ
안반데기에서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휴게소에 주차를 하고...
이쁜 물봉선의 환영을 받으며...
입구에 들어섭니다...
평화롭게 풀을 뜯는 양들의 침묵...ㅋㅋㅋ(머리속에서 안소니 홉킨스와 조디 포스터의 지식대결을 떠올리며)
꽃과 산을 너무도 사랑하는 칸스이기에...
이 나무상자가 바로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나오는 스피커 랍니다...^^*
대관령의 아침풍경이 참!~~~조용하게 정답네요...^^*
한때는 서부영화에 빠져서 소와 말과 양을 모는 카우보이가 되고 싶기도 했지요...ㅋㅋ
까마귀도 풍경이 되는 대관령 입니다...
첫 인정을 달콤하게...ㅋㅋ
사진 참!~좋아하는 소녀같은 울 짝꿍~~~^^*
양떼목장에서...
길...그리고 즐거운 사람들...^^*
그리고 젊은 날의 초상도...즐겁기만 하답니다...^^*
사색과 산책의 끝판왕~바로 양떼목장 입니다...^^*
멋진 길...
이질풀도...싱그럽고 예쁘고...^^*
초록사이로 걷는기분...아주 상쾌하고...
늘~위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경이롭고...
아름다움을 걷고 있는 저~들 속에 우리도 있고...
지금은 더 행복하겠지요!~~~^^*
사브작 하기엔 진짜 최고입니다!~~~노병님은 꼭 오세요!~~~^^*
선자령 가는 등산로가 이꽃 뒤쪽으로 있고...
회귀점에서 다시한번 알콩~달콩^^*
저녁풍경도 좋겠지만~아침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옛 대관령 휴게소 의 풍력발전기 두대도 보이고...
혼자오기엔 너무 서글픈 길이 겠고...
1시간의 산책길이 마냥 즐겁기만 하고...
갖가지 예쁜 꽃들도 반기는...
멋진 어느 여름날의 아침입니다...^^*
삼형제 물봉선과...
점박이 흰 물봉선이 참~아름답고...
토실토실 살찐 양들은 정말 평화롭네요...^^*
역동적인 양 들...
귀엽다기 보다는 친근함이 더욱 묻어나고...
산책로 피날레 지점이 멋지네요...^^*
사진욕심이 참 많은 울~짝꿍 저 무거운 카메라를 두대나 들었답니다...ㅋㅋㅋ
많이 먹거라...^^*
오늘의 포토 (칸스가 담은거 중에서~ㅋㅋㅋ)
남북대치의 현장이 이곳처럼...참~평화스러 웠 으면!~~~~꾸~벅^^*
어느덧 산책길 한바퀴를 돌았네요...
한번더 돌아 보고...
양떼목장을 등집니다...
싱그러운 아침에 상큼한 발걸음 이였습니다...^^*
점심은 막내를 불러내 닭 칼국수와 만두로...
마무리를 하고...
교동도에서 안반데기로 이어지는 여정을 대관령 양떼목장에로의
긴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꾸~벅^^*
토요일 산행은 이번주에 소개해 올리겠습니다!~~~꾸~벅^^*
늘~감사한 불친님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내일 인사올리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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