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에서 늘 궁금하게 처다보았던 산...도드람산을 올라 봅니다!~

  짝꿍이랑 제가 산행이나 여행을 떠날때 제법 많이 이용하는 중부고속도로의~

마장휴게소에 들를때면 그 뒷편에 작지만 옹골차게 우뚝 솟은 암봉여러개가 늘

눈에 들어오는데...언제 한번 올라볼까 한참을 미루고 있었는데...블친이신 윤슬

님이 직접 추천하시고 금모래은모래님의 블로그에서 잠깐 눈팅을 한적이 있어

무조건 이천으로 내 달려 봅니다...

 

  두분 블친~윤슬님과 금모래은모래님께 감사하면서 힘차게 폐달을 밟아 이천

으로 고고 씽 합니다...

 

  산행이나 여행을 하시면서 아니면 명절때나 다들 한번 이상씩은 중부고속도로

마장프리미엄 휴게소를 이용하셨던 블친분들은 그 뒤쪽에 솟은 작지만 좀 거친

암봉 도드람산을 저 칸스가 정식으로 소개해 올리옵니다...꾸~벅^^*

 

  바위위에 올라서서 내려다 보는 그맛은 안 올라가신 분들은 절대로 알수 없으

므로 한번들 용기 내어서 올라보시면 이 칸스가 한말을 이해 하실것이기에 건강

과 함께 즐거움을 동시에 챙겨 보시길 바라며 지금부터 이천의 멋진 명산 도드람

산으로 함께 올라 보실까요!~~~^^*

 

 

도드람산 정상 효자봉에서...^^*

 

 

제1등산로 시작지점에 있는 멋진 가을에 만나는 절집 영보사 입니다...

 

 

빗방울 머금은 모습이 너무 이쁘고...

 

 

큰법당...

 

 

저렇게 만들어 내는 분들이 예술가 이시고...

 

 

산신각...

 

 

추색이 비에 젖어...

 

 

더 아련해 져 옵니다...

 

 

가을도 이제 떠날 채비를 하고...

 

 

우린 이제 영보사를 뒤로 하고 산으로 올라 갑니다...

 

 

한적한 등산로라 주차할곳 넉넉하고...

 

 

원래 돼지울음소리인 저명산이 도드람산이 되었답니다...

 

 

산행 시작후 15분 만에 만나는 첫 암봉...

 

 

짝꿍이 진짜 좋아하는...ㅋㅋ

 

 

멋진 구간 입니다...

 

 

바위산만 만나면 저리도 좋아 하는 울~짝꿍...^^*

전생이 바위였는지 조사 함 해봐야 할까 봅니다...ㅋㅋㅋ

 

 

1봉에 올라 내려다 보는 중부2고속도로 위의 마장프리미엄 휴게소 전경이 한눈에 쏘~옥 들어오고...

 

 

진짜 윤슬님과 금모래은모래님께 감사 드립니다...꾸~벅^^*

 

 

기념샷 뒷배경으로 설봉산도 담고...

 

 

2봉도 올려다 보면서...

 

 

이 멋진 가을날의 하루를 만끽해 봅니다...^^*

 

 

1봉을 지나 더 거친 2봉을 오르고...

 

 

고래등 같은 2봉을 마음껏 즐기는 울~짝꿍!~~~^^*

 

 

작지만 알차고 옹골진 도드람산이 너무 마음에 들고...

 

 

누구에게 뺏기기라도 하듯 2봉석을 꼭 안고 있는 짝꿍이 멋지고...

 

 

추색 짙어진 능선길로 정상으로...

 

 

그 가을속의 더없이 예쁜 사계절의 여인!~~~ㅋㅋㅋ^^*

 

 

바위 능선길을 잠시 버려두고 능선길로 정상을 오릅니다...

 

 

늘~씩씩하고...

 

 

마장면장님의 말씀안에 하나를 덧붙이자면...

산은 초심이다!...그래서 나는 산이 좋다...^^*

 

 

늘~저곳을 거치면서 바라본 이산에 지금 여기 이곳에 왔습니다...꾸~벅^^*

 

 

그래서 더없이 기쁘게 기념 합니다...^^*

 

 

위태 하지만 잼나게 점심상을 암봉에다 차리고...ㅋㅋㅋ

 

 

언제 또 올지 모르니 실컷 기념하고...

 

 

절벽 암봉에 내려서서도 담아봅니다...

 

 

그리고 정상에 왔고...

 

 

이렇게 신나게 기념해 봅니다...^^*

 

 

하산길은 들러 보지 않은 3봉을 통해서...

 

 

숨어 있는 3봉을 찾아서...올라섰는데...

 

 

저 앞쪽 2봉의 산객모습에 심쿵거리고...

 

 

짝꿍 단독 샷도 담아 줍니다!~~~^^*

 

 

가막살열매가 이쁘고...

 

 

이뻐서 한번더 담아줍니다...^^

 

 

이런 멋진 조망이 있는 도드람산을 이제 그만 내려 갑니다...

 

 

하산길 벤치가 앙증스럽고...

 

 

저 또한 같은 생각이고...

 

 

이름 모를 이쁜 열매를 또 만나고...

 

 

살~짝! 가까이 불러 보니...더 이쁩니다!~~~^^*

 

 

도드람산 등산로 입구에 이런 멧돼지 상이 있네요...

 

 

이름 하야 효자 멧돼지상 이랍니다!~~~궁금하면 가세요~ㅋㅋㅋ^^*

 

 

돌아 오는 길에 작은딸에게 미안해...

 

 

살짜기 불러내...

 

 

낙지짬뽕과~탕슉~을 사 줍니다!~~~^^*

 

 

블친님들도 한개씩 맞 보세요!~~~지금 설악의 토왕성 폭포 보러 갑니다!~

45년만에 개방 한다니 우리나라 최대의 폭포를 제대로 보고와서 보고 올리겠습니다!~~~

그럼~다녀 오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