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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블친 윤슬님의 소개로 득달같이 달려간 "대하랑 꽃게랑 다리" 로 2015년을 마무리 합니다!~~~^^*

시라칸스 2015. 12. 31. 17:01

  우리두리 산악회의 멤버인 짝꿍이 올 한해 올랐던 산 들을 작품같은 사진들과

함께 멋지게 소개 해 주는걸로 우리두리 산악회의 2015년의 공식행사를 마무리

하는걸로 하고 오늘 소개할곳은 얼마전 블친 윤슬님이 다녀온 충남 태안의 드르

니항과 백사장을 잇는 차량은 갈수없고 사람들만 지나 다닐수 있게 만든 "대하랑

꽃게랑" 인도교를 방문해 봅니다!

 

  이상하리 만치 건축물에 조예가 깊고 관심이 많은 울 짝꿍이 블친 윤슬님이 소

개한 태안의 "대하랑 꽃게랑" 다리를 보는 순간, 무언의 압력을 가하기 시작하기

에 새만금 방조제가 있는 신시도 산행을 다녀온뒤 두말없이 조용하게 짝꿍을 기

쁘게 해주기 위해 운전대를 살포시 잡고는 네비에 드르니항을 조용하게 입력합니다.

 

  지금 현역 초딩선생인 짝꿍이 선생이 되지 않았다면 되었을 건축가를 그려 보면

서 2015년 마지막 여정을 블친 윤슬님이 소개한 충남 태안의 드르니항과 백사장항

을 연결하는 멋지고 아름다운 "대하랑 꽃게랑" 다리로 지금 갑니다~...^^*

 

  늘~좋은 사진과 멋진 산행과 아름다운 여정으로 우리들의 눈을 기쁨과 환희로 충

만케 해 주시는 블친 윤슬님!...그리고 우리두리 산악회 딱 두분이신 고문중에 한분

이신 윤슬님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꾸~우~벅^^*

 

  그리고 올 한해 변함없이 저희들을 응원하시고 사랑해주신 블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찾아뵈올껄 깊이 인사 올립니다!~철..푸..덕^^*

 

 

연출이 아닌 진심으로 지긋이 바라보는 두사람의 눈길은 사랑과 행복 그 자체 랍니다!~~~^^*

 

 

드르니항에 왔습니다...느낌에 백사장항 보다는 이곳이 더 한가하게 주차할곳이 있을꺼 같아서...

늘...저 칸스의 선택은 정확했고...ㅋㅋ

 

 

물속에 굴이 싱싱해 보이고...

 

 

태안을 제법 안다고 자부했는데...이런 좋은곳이 있는줄 몰랐고...

 

 

짝꿍의 호기심이 아니더라도...

 

 

저도 오고싶어 했기에...

 

 

은근 짝꿍에게 생색을 낼수 없네요...ㅋㅋㅋ^^

 

 

가스로 인해 날씨가 흐리지만...

 

 

그래도 저희들 특성상 산에서만 놀기에 바다를 접할 기회가 적기에...이렇게 가끔은

바다로 그리고 섬 산행을...안 하면 누가 인상쓴답니다!...푸하하핫^^*

 

 

한가로이 노니는 풀등위의 갈매기 뒤로 해경도 바빠 보이고...

 

 

우리는 천천히 드르니항을 걸어서 저 멋진 다리로 갑니다...

 

 

순수 우리말...들르다...들르니...들리다...의 드르니항 멋지지 않습니까!~~~^^*

쪽발이넘들 땜에 신온항으로 불리다가 다시 제이름 찾았답니다...드르니~정말 이쁩니다!~~~^^*

 

 

건너편 백사장항은 관광이 많이 활성화 되어 보이고...

 

 

물만난 고기마냥~카메라 원없이 돌아가네요...ㅋㅋ

 

 

                            다리가 너무 이뻐서 세워도 보고...

 

 

드르니항 전경...백사장항 보다 들 한가해 보여서 좋기는 한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꾸~벅^^*

 

 

다리 정 중앙에서...

 

 

윤슬님께 감사함을 이렇게 표현해 봅니다...^^*

 

 

지긋한 사랑도...ㅋㅋ

 

 

딱~붙어서도...ㅋㅋ

 

 

백사장항 수산물 판매센터도 담아 보고...

 

 

고기 잡이 나갔다 들어 오나 봅니다...

 

 

멋진 추억꺼릴 또 이곳에서 맹급니다...^^*

 

 

백사장항 쪽 모습이 시작됩니다...

 

 

백사장항은 이렇게 대하...드르니항은 꽃게...

 

 

이곳 명물 버스카페...

 

 

그 앞에 국화빵이 맛나 보이고...

 

 

침투용으로 적격인 호버-크래프트~이름하야 공기부양정...^^*

 

 

곡면의 미학이 예쁘고...

 

 

전체도 아름답고...

 

 

이곳은 겨울보다 여름이 더 멋질꺼 같고...

 

 

그속에 우리 짝꿍!~~~^^*

올 한해 너무 너무 수고했어!~~~^^*

 

 

내년엔 고도를 조금 높여야 겠어...ㅋㅋㅋ

 

 

멍게...

 

 

번데기...

 

 

고구마...

 

 

생은 좋은데...

 

 

마늘과 알싸한 청양이...

 

 

상추도...

 

 

쫄깃한 광어로 이곳에 온 기념을 합니다...^^*

 

 

회를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모처럼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회 먹고 싶으면 우리동네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서 먹을랍니다...ㅋㅋ

 

 

새우도...

 

 

이넘들은 울 짝꿍의 먹잇감!~~~ㅋㅋㅋ

 

 

전 손 쓸사이도 없이 짝꿍이...ㅋㅋㅋ

 

 

오늘은 맛난 광어 한점 드시고 가세요!~~~꾸~벅^^*

 

 

마무리는 역시 매운탕...

 

 

살도 실하게 붙어 있고...

 

 

어물전 구경보다는...우린 풍경이 더 좋고...

 

 

여름에 오면 정말 좋을꺼 같은 드르니항과 백사장항 입니다...^^

 

 

고기 많이 잡았나 봅니다...

 

 

이렇게요...^^*

 

 

생선을 말리는 풍경이 너무도 평화 스럽고...

 

 

사진 담을 꺼리 많아 좋고...

 

 

말리는 생선도 하나의 풍경이 되고...

 

 

차 한잔 하시던 윤슬님이 떠오르고...

 

 

군고구마 살짜기 익어가는...

 

 

태안의 드르니와 백사장항 풍경입니다...꾸~벅^^*

 

올 한해 다사 다난했던 우리 불친 여러분들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인 내일부터 다시 새로운 인생사를 같이 맹글어 가 보시죠!~^^*

늘~건강하시고 덤으로 행복과 행운 가득 가득 챙기시고요 내년에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리며...2016년과 함께 안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