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등산

[경주] 천년고도 경주 둘러보기!~~~^^*

시라칸스 2016. 5. 20. 09:33

  2년전 경주 토함산에 올라서 천년고도의 겨울맛을 잠깐 이나마 느꼈지만...

어딘가 많이 모잘라 다시 2년이 지나 산행 아닌 여행으로 밀양과 경주를 둘러

보려고 여행 좋아하는 짝꿍과 함께 경주 둘러 보기에 나섭니다!

 

  천년고도...경주를 통칭하는 말로써 이보다 더 좋은 단어가 어디 있겠습니까...

두고 두고 둘러봐도 그 끝간데를 모를 우리들의 자랑스런 역사의 보물들이 무궁

무진하게 길거리 곳곳에 깔려 있는 천혜의 관광지...그 경주를 다는 아니더라도

세세이 둘러보고 시간이 모자라 못 둘러본곳은 다시 날을 잡아 그 끝을 보고야

말겠다는 각오하에 경주를 사랑하겠습니다!~~~ㅎㅎ

 

  그럼 경주로 가고싶은 분들은 잠시 나마 이곳에서 먼저 눈요기 하시고 가심이

조금이라도 도움 되실것 같기에 슬슬 경주 둘러보기를 시작 하겠습니다!

 

 

보문관광단지 주차장에서 보문정 가는 지하도에서 울짝꿍...^^*

 

 

숙소앞 바다에서 해가 솟습니다...

 

원래는 송대말등대에서 담을려고 했는데...

 

 

약간 늦잠을 자는 바람에...ㅋㅋㅋ

 

 

산에 가서 먹을려고 장만 많이 햇는데...

 

 

감포의 송대말에 왔고요...

 

 

보이는 처,처 가 사진담기에 최곱니다...^^*

 

 

바다속의 또 바다...

 

 

주상절리 보다 더 멋지고...

 

 

조업  나가는 어선도 부지런하고...

 

 

산행 못한다고 이곳에서 암벽맛 보는 울 짝꿍!~~~^^*

 

 

송대말등대를 짝꿍이 소개하네요...^^*

 

 

돌아들어가는 파도도 멋져 보이고...

 

 

기념 안할래야 안할수도 없고...ㅋㅋ

 

 

너무 멋진 송대말 풍경입니다...^^*

 

 

해송들도 멋지고...

 

 

감은사 3층석탑을 형상화 한 감포항도 고즈넉하게 이쁩니다...^^*

 

 

잠시 차를 몰아 온 이곳...

 

 

시원한 파도가 몰려오고 갈매기들이 파수서고 있는 문무대왕릉...

 

 

요즘 더위가 심상찮게 시작하는데...시원하게 바다라도...^^*

 

 

느껴 보시라고...

 

 

이렇게 그중에 젤로 큰 파도를 올려봅니다...^^*

 

 

대왕릉 주위에서 스킨스쿠버 하는분도 한번 담아보고...

 

 

우린 감은사지에 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차를 몰아...

 

 

골굴사에 왔습니다...

 

 

선무도에 대한 모든것이 있는 골굴사...저 자전거 타신 스님 폼새가

예사롭지 않게 뵈는것도 바로 선무도의 고수라 그렇겠지요...^^*

 

 

잘생긴 말들도 있고...

 

 

앙증이 다람쥐도 있고...

 

 

이렇게 멋진 절집 골굴사가 약간은 웅장해 보이고...

 

 

마침 간 날이 공사중이라 여기서 뒤로 돕니다...^^*

 

 

절집 담장위로 아련하게 피어있는 씀바퀴를 담고는...

 

 

고들빼기랑 비슷한 씀바퀴 뒤로 올라오시는 스님들이 아련하네요...꾸~벅^^*

그리고 다시 차를 몰아...

 

 

오르지도 못할 남산 등로가 시작되는 통일전에 왔네요...ㅋㅋ

 

 

통일전 연못에 떼지어 노니는 비단잉어들이 이쁘고...

 

 

객지인 이라고 입장료 500원씩 준 만큼 본전 뽑을려는 짝꿍의 카메라는 쉴새없고...^^*

 

 

더이상 볼거 없다는...흥국문을 나서 그옆의 서출지로 발길 잡는데...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 서출지도 물이 빠졌고...ㅋㅋ

다음에 차를 몰아 간곳은 바로...

 

 

이곳...야생화 공원~^^*

 

 

객지인들에겐 아직 덜 알려진 곳이라 그런지 본토 분들이 꽤 많이 오셨네요...^^*

 

 

이렇게 이쁜 학생들도 추억남길려고 친구들이랑 삼삼오오 나들이 나와서 이쁜손을 흔들어 줍니다!~~~^^*

 

 

진짜 경주의 모습입니다!~~~^^*

 

 

산마늘이 아름답고...

 

 

딱 한송이 미나리아재비를 뒤로하고 우린 또다른

경주를 보러 갑니다...^^*

 

 

주차장근처 지하도를 지나니...

 

 

이렇게 멋진 연못이 있고...

 

 

나들이 나온 친자매의 뒤편으로 보문정이 우뚝하니...

 

 

이곳 찾느라고 애좀 먹었고...

 

 

지금 모습에서 더 멋진 가을모습도 보입니다...

 

 

짝꿍이 오고싶어한 이곳에서 거의 숙제를 끝낼수 있을런지...ㅋㅋㅋ

 

 

덤으로...

 

 

이런것도 만나고...

 

대단원의 이번 경주둘러보기 마무린 역시나 지난번 못담아본 첨성대 야경이라서...

첨성대로 이동합니다...^^*

 

 

2년전 토함산에서 내려와 이곳에 왔더니 불이 꺼지고 컴컴한 첨성대만 있었는데...

 

 

2년전에 못담은 그 아쉬움을 이번에야 마무리 짓습니다...ㅎㅎㅎ

 

 

어디 가나 프로정신인 울짝꿍!~~~^^*

 

 

첨성대의 야경모습이 썩 괘안습니다!~~~^^*

 

 

첨성대를 향한 우리네 마음은 빙둘러 한바퀴로 대신하고...

 

 

이렇게 각 방향에서 담아 보는걸로...

 

멋진 경주 둘러보기를...

 

 

마무리 합니다!~~~꾸~벅^^*

 

짝꿍이 아쉬워 하는게 또 있으면 또다시 날을 잡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