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의 야경과 일출을 한번에 담아봅니다!~~~^^*

  산에서 내려와 찾아간곳 바로 영일대 랍니다...

짝궁이 꼭 담아보고 싶다는 야경과 칸스가 담아보고픈 일출을

같이해서 야경과 일출을 한번에 다 담아내기로 합의하고 날씨

만 좋아지기를 그저 기다려 봅니다...^^*

  손각대로 담아낸 야경과 일출!~그저 애교로 보아 주시고 하트

뿅뿅 날려 주시면 고맙고 그저 감사할 뿐이지요!~~~ㅋㅋ

  늘~고마운 블친님들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고 늘~행복하시길

바라며 포항으로의 2탄 시작하겠습니다!~~~꾸~벅^^*

영일대 앞에서 만난 블친의 닉이 이렇게 멋지게 보일줄은 진정 몰랐답니다!~~~꾸~벅^^*

산에서 내려와 찾아온곳...

바로 영일대...

부산스러움과 시끌벅적이 좋았고...

이국인의 행위예술도...

젊음도 다 좋아보이고...

사색하는 청춘이 그저 부럽고...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영일대도 아련하고...

건너편 포철의 야경도 아련스럽고...

영일대의 모습마저 멋집니다...

몇년전에 국도 7번선을 여행중에 잠시 스쳐간 포항에...

이렇게 다시 오게될줄 몰랐답니다...^^*

젊음과 함께 하는 영일대...

그저 멋스럽고...

좀 전에 원효암위 헬기장에서 바라본 달님이 이렇게 영일대까지 따라오고...

영일대 처마밑으로 저렇게 은은하게 우릴 비쳐주네요!~~~^^*

포항에 잘 왔다는 짝꿍!~~~^^*

때문에 칸스도 기분좋고!~~~^^*

영일대의 밤이...

아른거리며 지나갑니다...

모녀의 추억도...

젊은이의 사랑도...

다함께...

행복한 영일대의...

밤 입니다...^^*

가까운곳에 2800원짜리...

생면으로 만드는 오별난 멸치국수집이 있어서...

이렇게 야식으로...

한그릇 해보고...아침이 밝아옵니다...

아침 7시가 막되어가는데...

먼동이 밝아오고...

이르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아침을 맞이할 사람들이 이렇게 분주하고...

울 짝꿍 오늘도 여념 없습니다!~~~^^*

밤에 담아본거 아침에 담아보니 또 색다르고...

고즈넉한 아침이  서서히 열리고...

갈매기 한마리 멋스럽게 아침을 환영합니다...^^*

사진에 관한한 열정적인 사람!~~~^^*

구름한점 마저 멋스럽고...

기다림이 익숙해 질 때 쯤!~~~^^*

살포시 동해의 아침해가 수줍은듯 고개를 내밉니다...

고깃배 하나가 아침을 가르며 일터로 나가고...

색감좋은 햇님은...

천천히 천천히...

영일대로 솟아 오릅니다...

아침을 마중하는 노력이 장엄스럽고...

만 하루걸쳐 우린 영일대의 아침과 밤을 한번에 만나봅니다...

그저  새로운 일출이...

매번 맞이하는 모습에서 늘~~~색다르고...

이래서 또한번의 포항의 아침이 열립니다!~~~^^*

영일대 다리밑 모습도 멋지고...

모래위에 올라선 파래들이 싱그럽고...

영일대 주변이 서서히 깨어납니다...^^*

우린 이 길에서 뒤돌아...

신호등 건너자 마자 보이는 이 집에서...

아침을 먹습니다...

소담스럽게...

아주 소담스럽게 말이지요!~~~^^*

언제나 여행은 맛나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