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모든이들의 쉼터

오늘은 산행후에 맛나게 먹었던~ 공개하지 않았던 면요리들을 선보입니다!~ 누군가 면요리를 상당히 좋아 한다고 했는데 과연 저보다 더!~~~` 면을 사랑하는지 한번 확인 해볼까요!~ 그럼~블친님들 지금부터 저랑 맛나고 값싼 면요리들을 먹으러 가볼까요!~꾸~벅^^ 멸치국물이 아주 깊은맛..

한잔술에도 철학이있고 낭만에 취했던 30여년전 내 젊음의거리에 인생 중년의 황금기에 다시 찿아가 옛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케케한 최루탄연기속으로 골목길을 헤집어 이리뛰고 저리뛰던 그 달동네 언덕길은 그대로 그자린데... 사람들과 건물들은 엄청난 인고의 세월속에 전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울 산행팀들과의 북한산산행날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져 내심 걱정이 앞서 우산이라도 챙겨서 만날장소인 불광역 2번출구로 갑니다. 급한 사정으로 인해 오늘 참석하시지 못한 따오기님이 안되었지만 약속은 약속이라고 지난 생일선물 디올이 또다시 썩어가고 있네..

투병중인 암에서 완치판정을 받은 라니님이 계속되는 산행으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괜히 제가 다 기분이 좋아서 늘~흐믓하답니다!~^^ 본인이 산행을 싫어할때 까지는 언제까지나 곂에서 도와주고 싶어 시작한 도우미 역활이 어느덧 의무감으로 무게있게 다가와 책임감..

지난 일요일 우리의 영원한 산행대장이신 칠이님과 어느덧 팀원이 되어버린 라니님과 함께 오전 9시에 4호선 종착지인 당고개역에서 만나서 칠이님이 타고오신 멋진 오프로드 자가용 을 타고 산객들이 많이 찿지않는 청학리로 들머릴 잡습니다!~ 눈싾인 겨울 초입의 수락산이 얼..

우리7남매의 맞이 이면서 장남이신 형님께서 올해로 회갑을 맞이했지만 회갑연을 극구 사양하시기에 두분 부모님을 일찍 여의시고 아버지의 자리를 지키시면서 우리 6남매을 오늘에 있기까지 훌륭하게 키우다시피 하셨기에 형제들이 적극 나서서 회갑연을 강행 오늘 이자리에서 그동안..